2006년 12월 29일 금요일

태터앤컴퍼니 홈페이지를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태터앤컴퍼니 입니다.

"Brand Yourself! 나를 세상에 표현하는 가장 간단하고 예쁜 방법"이란 모토 아래서 지난 3년간 우리나라의 리딩 블로거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설치형 블로그 툴인 태터툴즈와 블로그 미디어 사이트 이올린, 설치형과 가입형의 블로그의 장점을 모은 티스토리 서비스를 만들어 온 태터앤컴퍼니의 새로운 홈페이지가 첫 선을 보입니다. 새로운 CI 와 함께 기존의 태터툴즈 블로그와 통합된 태터앤컴퍼니 홈페이지로 2007년을 향한 도약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TNC : Brand Yourself!

저희가 만들어온 서비스와 파트너 소개, CI 다운로드란을 마련해두었으며, 태터툴즈와 이올린 그리고 티스토리를 만들어온 태터앤컴퍼니의 구성원 분들을 면면을 만나보실 수 있는 멤버 소개란도 마련해두었습니다. 태터앤컴퍼니 구성원 분들의 생각과 블로그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올 한해 태터앤컴퍼니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2007년에도 블로그 사용자 분들의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여러 사람과 나누는 데 보탬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태터앤컴퍼니 홈페이지로 가기 → http://www.tnccompany.com

태터툴즈 1.1.1 정식후보 1를 공개합니다

Tattertools 1.1.1 Release Candidate 1

안내
1. 테스트용으로만 사용해 주십시오. 운영중인 블로그에 적용시 버그로 인한 피해를 겪으실 수 있습니다.

2. 원활한 피드백을 위하여 배포본과 같은 최적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소스입니다. 배포본과 달리 lib 디렉토리가 별도로 존재합니다. 소스에 반영되었으면 하는 수정사항은 이 버전을 기준으로 diff 또는 수정할 부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최적화 과정이 없었기 때문에 배포본 소스에 비하여 속도가 느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버그 보고 및 개선사항은 포럼의 버그 보고및 Quality Assuarance 게시판을 통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4. 통계기능은 관리자 플러그인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조각보 플러그인들도 처음에 모두 미사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플러그인 메뉴와 자투리 메뉴에서 각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5. 이미지 리샘플링 기능은 GD가 인스톨되어 있어야 동작합니다..

6. 댓글 및 글걸기 단수/복수 처리의 경우 tistory 스킨과 Tattertools_skyline_ko 스킨의 index.xml을 참고해주십시오.

7. body id기능은 실험 단계에 있습니다. 사용 후 개선 사항에 대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8. 사이드바 기능은 tistory 스킨과 tattertools_skyline_ko 스킨에서 지원합니다. 스킨의 변경사항은 위 스킨들을 참고하세요.

9. 언어팩은 RC 기간중에 대응됩니다. 정식버전 이전에는 번역되지 않은 부분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v1.1.1 개발관련노트 보기

알려진 버그 및 피드백
현재까지 알려진 버그들과 개선에 대한 논의는 QA 게시판 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피드백도 이 곳으로 부탁드립니다. 중복을 막기 위하여 검색을 먼저 하신 후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태터스토리 안내
태터앤프렌즈에서는 개발버전 기반의 태터툴즈 서비스인 태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이 곳에서 확인하시고, 관심있으신 분은 신청 바랍니다.


내려받기
* zip (1.8mb) :  내려받기

2006년 12월 19일 화요일

태터앤컴퍼니가 WoC 2006에 참여합니다

태터툴즈의 라이센스를 GPL로 변경하면서 국내 오픈소스계에 매우 신선하고 획기적이지만 이러한 시도가 과연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온 것이 벌써 지난 3월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태터툴즈의 GPL은 태터앤프렌즈라는 자생적인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성장시켜온 밑거름이 되었고 태터앤컴퍼니 역시 국내 오픈소스계에서 나름 이름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이제 태터앤컴퍼니가 국내 오픈소스계의 발전을 위해 힘을 쏟는 또 다른 행사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지으며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려 합니다. 그 행사는 다름아닌 Winter of Code 2006(이하 WoC 2006)입니다. 이름에서 뭔가 느껴지신다고요? 맞습니다. Google의 Summer of Code 행사의 형태가 한국에서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WoC 2006

WoC 2006은 국내 오픈소스 활동의 활성화와 개발인력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오픈마루스튜디오가 국내 주요 업체 및 단체들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앞으로 우수한 프로그래머로서 활동을 하게 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픈소스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당 결과물의 상용화 기회까지 제공하여, 오픈소스 관련 업체나 단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해당 학생들에게도 관련 경험과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태터앤컴퍼니는 WoC 2006 행사에 Tattertools v1.1 메타블로그페이지 제작이라는 프로젝트로 참여하게 됩니다. 태터툴즈의 다중 사용자 기능을 보다 확장하여 블로거들간의 커뮤니티가 가능할 수 있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태터앤프렌즈를 이끌고 계시는 신정규님이 멘토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시게 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oC 2006 공식 홈페이지인 http://woc.openmaru.com을 참고하세요. WoC 2006행사와 더불어 태터앤컴퍼니가 참여하는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2006년 12월 12일 화요일

트랙백 추적 플러그인 관련

안녕하세요 태터툴즈입니다. 트랙백 추적 플러그인과 관련해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태터툴즈 1.0.5 버전부터 내장된, 트랙백을 송신한 블로그의 아이피를 해당 블로그 서버 아이피와 대조해서 스팸을 차단하는 "트랙백 추적 플러그인"의 경우 블로그 서비스에 따라 스팸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스팸이 아닌 경우에도 트랙백 전송이 불가능한 문제가 일부 블로그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트랙백 추적 플러그인의 사용을 지양해주시길 바라며, EAS 플러그인을 사용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006년 12월 11일 월요일

볼록이 하트 커플 :)

꽃밭 블로그의 신변 잡기적인 내용들로 인해 회사의 이미지가 신변 잡기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꽃밭스러운^^ 블로깅을 해보렵니다.ㅋ
찬바람이 쌩쌩~ 불기 시작하자, TNC여러분들이 월동준비를 시작하셨습니다. 각자 무릎담요를 구입하시거나, 따뜻한 차를 구입하시는 등 나름의 월동준비들에 한창이셨죠. Pieleezche님의 무릎담요 선물에 감동한 나머지 무릎 담요를 애지중지 애용했습니다. 무릎담요의 덕분으로 찬바람 앞에서도 스커트를 입고 출근을 할 수 있었다는 ^^
그러던 중, 발목 아래의 추위가 내심 느껴졌습니다. 무릎담요가 발목까지 딱~ 덮히는 바람에 발이 냉대받고 있었던 것이죠. 하여 인터넷을 어슬렁 거리다 1300k.com에서 이쁜 슬리퍼를 발견. 생각없이 곧.장. 질러주셨습니다.

볼록이 하트 슬리퍼 이쁘죠??

오늘에서야 볼록이 슬리퍼가 사무실에 도착하더군요. 이쁜 슬리퍼에 모두들 기뻐하셨으나, 리체님과 저만의 슬리퍼란 것을 아신 TNC나머지 분들은 '성 역차별'이라며 거세게 항의하셨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슬리퍼 사이즈가 딱~! 여자 사이즈인것을.ㅋㅋ
부러워 하는 눈빛들 사이로 살짝 여유롭게 웃어주면서 착용:) 하루종일 발이 따뜻~합니다.
포곤포곤. 총총총...leezche님과 Pie가 돌아다닐 때 마다 부드러움이 묻어납니다. 더하여 모든이들의 부러운 시선.ㅋㅋ

침입자. 태경님의 발 ^^;;

블로깅을 하려고 사진을 의뢰했더니만, 부러움을 참지 못했던 태경님께서 사진에 살짝 꼽사리를 끼셨다는.ㅋㅋㅋ
모두들 따뜻한 슬리퍼를 구매하여 발을 사랑해줘보아요 :)
본격적인 겨울 날씨에 월동준비도 든든히 하세요.
                                                                                        edit by PIE

2006년 12월 3일 일요일

MS word 2007 로 태터툴즈 1.1에 포스팅하기

tatterclub 의 Figo님께서 작성하여 주신 워드2007로 태터툴즈에 포스팅하기 안내페이지입니다. 저도 아직 워드2007 을 사용해보지 못했는데, API 를 이용한 좋은 기능중의 하나이기에 소개해 봅니다.

2006년 12월 1일 금요일

스팸, EAS 관련 문제에 대한 안내

태터툴즈 1.1 공개와 함께 기존의 사용자 분들과 더불어 태터툴즈를 쓰시는 분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그와 더불어 해외 각지로부터의 스팸 댓글과 스팸 트랙백의 급속한 폭증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로 인한 EAS 서버 부하 문제로 인해 지난 며칠 간 스팸 차단, EAS (Eolin AntiSpam Service)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일부 태터툴즈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스팸 차단이 누락되거나 댓글 입력이 지연되는 문제, 정상적인 블로그가 EAS 에 의해 잘못 차단되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태터툴즈와 티스토리를 이용해주시는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EAS 서버를 확충할 예정입니다. 또한 EAS 플러그인을 고도화하여 더나은 스팸 필터링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팸으로 오해되어 "차단 되었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받으신 경우나 EAS 관련 문의는 이올린 안티스팸 (EAS) 문의 게시판으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올린 안티스팸 (EAS) 문의 게시판 가기

2006년 11월 29일 수요일

12월6일 티스토리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12월6일 티스토리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주면 도토리 팍팍 풀겠다던 분
티스토리 초대장 찾아 몇 날 며칠 인터넷을 헤맸다던 분
티스토리 초대장 받기가 강남에 아파트 분양 받기 보다 어렵다던 분

지금 티스토리 메인으로 가셔서 티저 이미지를 보세요~ 티저를 끝까지 보시면 이메일을 입력창을 열 수 있는 버튼이 보이고 버튼을 클릭하면 이메일을 입력할 수 있답니다~
이메일을 남기신 분께 티스토리 초대장을 순차적으로 보내드립니다.

* 초대장은 이메일을 남겨주신 순서대로 12월6일부터 순차적으로 보내드립니다.
12월6일에 바로 도착하지 않는다고 급삐짐하지 마세요. :-)

덧붙여 말씀드리면 기존의 클로즈드 베타 사용자분들은 새로 초대를 신청하지 않아도 새로운 티스토리 서비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올린 데이터 또한 변함없이 새로운 티스토리로 이전됩니다. 새로운 티스토리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서겠습니다. 일주일만 기다려주세요~ :)


오픈 이벤트로 사진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12월6일부터 응모하실 수 있으니 멋진 사진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자세한 사항은 사진공모전 공지을 참고하세요~

2006년 11월 27일 월요일

TNC의 새로운 식구를 소개합니다.

올 초만해도 다섯손가락 쯤 되었던 태터앤컴퍼니의 식구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제는 '우루루 밥 먹으러 가기 문화'를 유지하기가 살짝 어려워지고 있답니다.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여러분들도 새로운 식구들이 궁금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태터툴즈 블로그를 통해 기회가 되는대로 여러분과 익숙한 기존 식구들 외에 새로운 멤버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우선, 얼마 전 태터앤컴퍼니의 공동 대표이사로 새롭게 조인하게 된 김창원(CK)님을 소개합니다. 사실 CK님은 이미 태터툴즈 블로그에 필진으로 한 번 참여했던 바가 있다고 하네요. 두번째 태터툴즈 오픈하우스를 실황 중계하셨던 분이 바로 CK 님이셨습니다.

그럼 CK님과의 일문일답 시작해 볼까요?

Q. 그간 어떤 일을 하셨었는지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넥스텔이라는 인터넷 벤처회사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일하게 된 것을 계기로, 올해로 햇수로는 9년째 인터넷 관련된 일을 계속 해 오고 있습니다. 병역특례를 마치고 나서는 최근까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삼성펀클럽이라는 유무선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해외사업 기획 일을 해 왔습니다. 회사일 외에도 스카이벤처 등에 기고활동을 한다든지, 웹 2.0 컨퍼런스를 기획하는 데 참여하는 등 여러가지로 국내 인터넷 업계와 끈을 가지려 노력해 왔구요. 그러던 중, 작년부터 웹 2.0 이라는 트렌드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Q. 태터앤컴퍼니 (TNC) 에 합류하시게 된 동기가 궁금합니다.

A. 앞에서 말씀드린 웹 2.0 이라는 트렌드가 저를 완전히 사로잡았고, 국내의 유망한 웹 2.0 컴퍼니와 함께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유망한 웹 2.0 컴퍼니가 어디일까 살펴보니 TNC더군요. 또한 그전부터 개인적으로 알던 노정석 대표께서도 같이 일해보자고 제안을 했구요.

Q. 공동대표로서 앞으로 하시게 될 일은 무엇인가요?

A. 우선 노정석 대표를 도와주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조연에 그치겠다" 는 말은 절대로 아니고, 당연히 공동 대표로서 회사의 전략과 마케팅을 책임져 나갈 겁니다. 노정석 대표를 돕겠다는 말은 기본적으로 노대표께서 뭔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룸을 많이 주겠다는 뜻입니다. 여러가지로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인데, 혼자서 회사를 운영하느라 아이디어를 발휘할 기회가 적었거든요. :) 

제가 TNC 에 와서 첫날 구성원들에게 했던 세 가지 약속이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겠다, △대한민국 네티즌 중 많은 사람들이 태터툴즈를 들으면 알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 △어떤 형태로든 해외에 진출 하겠다, 이렇게 세 가지였죠. 내년 한해도 열심히 일해서, 이 세 가지 약속을 꼭 이루려고 합니다.

Q. 개인적인 이야기를 잠깐 해 볼까요? 회사 일 외에 어떤 취미를 갖고 계신가요?

A. 책읽기와 스포츠를 좋아합니다. 최근에 테니스를 시작했는데 공 넘기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여행도 좋아하구요. 출장 때문에 해외를 자주 간 편이지만 정작 여유있는 마음으로 여행을 한 적은 별로 없어서, 기회가 되면 해외 여행을 제대로 가보고 싶습니다. 또한 취미라고 할 수는 없지만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먼 훗날 여유가 생기면 최소 1년간은 해외에서 자원봉사 겸 선교를 할 예정입니다. 물론 TNC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난 다음이겠죠. :)

Q. 최근 읽으신 책 중에 추천할만한 책이 있으시다면요?

A. 최근에 "생각 주간" 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다시 읽은 책중에 기억에 남는게 애니타 로딕의 영적인 비즈니스라는 책입니다. 기업을 왜 해야 하는지, 기업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좋은 일들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토마스 프리드먼의 "세계는 평평하다" 라는 책을 (조금은 뒤늦게) 읽었습니다. 세계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를 너무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구요. 요새 읽고있는 책은 "인생수업" 이라는 책입니다.

Q. 블로그의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A. 좋은 비즈니스는 모두 사람들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데서 출발합니다. 스티븐 코비에 따르면 사람들은 "살며, 사랑하며, 유산을 남기려는" 기본적인 욕구를 갖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사람들이 "살면서, 유산을 남기도록" 도와줍니다. 인생의 수많은 추억과 생각의 편린들을 "컨텐츠"의 형태로 담아주는 것이 바로 블로그의 역할입니다. 또한, 머지않아 블로그는 또 하나의 기본적 욕구인 "사랑하며" 부분, 즉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는 부분에서도 사용될 것입니다. 현재는 이 부분이 미진합니다. 블로그라는 게 대부분 단절적인 개인 영역으로 존재하고 있거든요. TNC가 이러한 부분도 해결해 주도록 하는게 제 구상중 하나입니다.

블로그는 앞으로 더욱 보편화될 것이고, 이에 따라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수많은 용례 (Use case) 들이 유저들에 의해서 생겨날 것입니다. 마치 PC 가 처음에 상당히 전문적인 계산기 역할만을 하다가, 너무도 보편화되면서 서버, 게임기, 미디어 기기 등 수많은 역할을 커버하고 있는 것처럼, 블로그는 현재 조금은 전문적인 퍼블리싱 툴의 역할만을 수행하고 있지만 앞으로 일종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그 위에서 많은 다른 서비스들이 제공될 것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예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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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님의 조인과 함께 태터앤컴퍼니에는 벌써부터 작은 변화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는 5시에 퇴근해야는 TNC Family Day가 만들어진 일이나, 이 달의 사원 선정 같은 일들입니다. 태터 식구들 모두 이 작은 변화들을 기쁘게 받아 들이고 즐거워 했습니다.
앞으로 더 즐겁고 활기찬 태터앤컴퍼니를 만들어 가는데 애써주실 CK님, 환영합니다!

CK님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싶으신 분은 CK님의 블로그 Memories ReloadedWeb2.0 Asia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11월 TNC 우수사원을 소개합니다~

어느덧 스산한 가을바람에 낙엽들이 떨어지고 겨울 문턱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TNC 역시 짧아서 아쉽기만했던 가을날, 단풍구경 하나 못하고(흐흑.. T.T) 지나가게 되어 더욱 아쉬운데요.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여름 땡볕 못지않게 활활 타오르는 눈빛으로 태터툴즈 1.1을 출시하기 위해 대한민국 TNC 사무실에 백야현상(白夜現象)을 불러 일으킨 이들이 있었으니 그들을 일컬어 백.야.삼.총.사 라는... 하루 평균 수면시간 2.5시간을 유지하며 태터툴즈 1.1을 11월 11일에 내놓기 위해 고생하신 세분을 이달의 우수사원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한분한분 그 면모를 살펴볼까요??

첫번째로 TNC의 주몽! lunamoth님 이십니다. 워낙 블로고스피어에 잘 알려진 파워 블로거라서 다른 설명을 드릴 필요가 없는 분이시죠. 인간 크롤러라는 애칭답게 1초당 평균 2페이지 정도의 웹페이지를 서핑하고 크롤링하시는 대단한 분입니다. 옆에서 직접 보면 크롤링이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게임장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EAS가 '이 서핑 실력은 도저히 사람이 할 짓이 못된다'라고 판단하여 lunamoth님의 크롤링 작업을 차단한 적도 있었다는 에피소드가 있죠.
lunamoth님은 태터툴즈 1.1 전반에 걸쳐 테스팅과 매뉴얼작업에 힘을 쏟아 주셨습니다. lunamoth님 축하합니다~ ^^

개봉 20주년 기념 한정판매 출시로 화제가 되었던 E.T DVD를 회수해야 할 이유가 바로 이 역사적인 장면에 담겨져 있습니다. 신비주의로 인해 누구도 그 존재를 알 수 없는 graphittie님이 이달의 우수사원 두번째 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나름 E.T를 컨셉으로 하여 설정을 하였는데 그 와중에도 그 유명한 재활용 최고급 리본이 붙어있는 와인박스는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치밀함을 보여주셨습니다..
graphittie님은 태터툴즈 1.1의 관리자화면의 xhtml 변경 및 CSS 부분에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graphittie님 축하합니다~ ^^


마지막 세번째 이달의 우수사원 주인공은 바로 겐도사마입니다.. gendoh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분으로 EAS의 핵심을 머리속에 지니고 계신 소위 겐도지성의 실체입니다.. 듀얼 디스플레이로도 모자라 쿼드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고 있는 겐도사마는 현재 Core 2 Duo CPU를 내장하고 있는 모 사의 최신 노트북까지 동원하여 책상 위에 있는 모든 자리를 모니터 화면으로 둘러쌓이게 만들었습니다.. 우수사원 상품으로 받은 와인을 그 자리에서 개봉하여 음주코딩에 돌입한 겐도사마.. EAS의 핵심은 아무래도 음주코딩에 있지 않을까 싶군요.. (The truth is out there)
매일 반복되는 야근모드에서도 휴일까지 반납하며 태터툴즈 1.1의 QA에 매달려 힘써 주셨습니다. 겐도사마님 축하합니다~


지난달 crizin님의 블로그 주소가 우수사원 안내 포스트에 소개되었는데 그로 인해 crizin님 블로그가 트래픽 오버가 되었던 아픔이 있었던 관계로 이번엔 블로그 주소를 링크하지 않았습니다. :)

참고로 태터툴즈 1.1은 위 세분 외에도 TNF 여러분들의 땀방울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만들어진 고생어린 작품입니다. TNF 여러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


이제 연말을 향해 바쁘게 달려나가는 TNC 식구들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의 한마디 전해주세요! ^^ 아울러 위 세분은 모두 솔로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소개팅 주선을~

지금까지 기획, 취재 및 편집, 기사작성에 이벤트 전문 기획담당 mcfuture였습니다.

2006년 11월 25일 토요일

태터툴즈 1.1.0.2 을 공개합니다

태터툴즈 1.1.0.2 을 공개합니다.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버그 수정
  • 블로그 - 관리자 로그인 후 댓글 삭제시 발생하는 문제 수정
  • 스킨 - 구 버전 스킨의 경우 댓글을 저장하려 하면 null이 발생하는 문제 수정
  • 에디터 - 처음 글 작성시 퍼머링크를 설정하면 강제로 포스트 제목으로 설정되는 문제 수정.
  • 에디터 - 위치조절(align)한 텍스트 밑으로 more/less가 있으면 FF에서 위치 조절하지 않은 문장 및 more/less만 빼고 모두 사라지는 현상 수정.
  • 일반 - 로그인 관련 오류 수정
  • 일반 - 처음 블로그 설치시 설명에 어퍼스토로피가 들어가면 처리하지 못하는 문제 수정
  • 일반 - Word 2007에서 카테고리를 지정하지 않고 글을 퍼블리슁하면 실패하는 문제 수정
  • 일반 - 관리자 로그인 상태에서 글의 수정 링크를 통해서 글을 수정하는 경우 퍼머링크를 바꾼 후 저장하면 원래 페이지로 돌아가지 못하는 버그 수정.
※ 추가된 점
  • [ ##_category_list_## ] 치환자 사용시 '글 수 출력' 이 보이도록 함

※ 내려받기 (일반 사용자 용)

※ 소스 내려받기 (개발자 용)

태터툴즈 배포판에 대한 버그 신고나 문의 사항은 태터툴즈의 홈페이지의 사용자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고, 개발에 참여하거나 적극적인 리포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태터앤프렌즈 포럼에 가입하여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태터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

2006년 11월 17일 금요일

태터툴즈 1.1.0.1 을 공개합니다

지난 11월 11일 공개되었던 태터툴즈 1.1 의 버그를 수정한 태터툴즈 1.1.0.1 을 공개합니다.

편집창과 관련해서 속성창에서의 특수 문자 처리, HTML 모드 전환시 BR 태그가 사라지는 문제, Checkup 과정을 거치지 않고 글 편집시 BR 태그가 늘어나는 문제, more/less 에 따옴표 지정시 동작하지 않는 문제, 하이퍼링크 삽입 속성창 플로팅 버그, 미디어 삽입 작동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블로그에서 답글 입력시 스크립트 에러 문제, 댓글 영역에 스크립트가 있을 시 생기는 오류, 답글이 달린 댓글 복원시 스팸 댓글이 복원되는 문제, 답글 삭제 후 댓글 수 갱신 문제, 세션 테이블 자동 복구 기능과 관련된 일부 서버에서의 속도 저하 문제,  src 다음의 내용에 http:// 중복되는 문제, 파이어폭스에서의 보호글 보기 문제, 댓글 알리미 내용이 중복되어 출력되는 문제, 구 버전에서의 Checkup 문제, 사용자 초대시 언어 설정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자세한 변경내역은 태터툴즈 1.1.0.1 배포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다운로드는 태터툴즈 홈페이지와 아래 내려받기 링크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 태터툴즈 1.1 사용자 분들은 데이터를 백업하신 후, 모든 플러그인을 비활성화하시고 1.1.0.1 을 덮어씌우시고,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셔서 Checkup 과정을 거치면 업데이트가 완료됩니다.

= 내려받기 (일반 사용자 용) =
* 7z (0.9MB) : 내려받기
* tar.gz (3.1MB) : 내려받기
* zip (3.6MB) :  내려받기

= 소스 내려받기 (개발자 용) =
* tar.gz (1.3MB) : 내려받기
* zip (1.7MB) :  내려받기

개선할 점이나 아이디어가 있을 경우 태터툴즈의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고, 개발에 참여하거나 적극적인 리포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태터앤프렌즈 포럼에 가입하여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태터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

TNF 신정규님 인터넷 언론에 소개

TNF (태터 네트워크 파운데이션 - 태터 앤 프렌즈) 의 "교주님" 으로 통하는 신정규 (Inureyes) 님이 블로터닷넷과 어제 인터뷰를 가졌고, 오늘현재 블로터닷넷 메인에 기사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기사는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Inureyes 님, 늘 감사드린다는 말을 다시한번 전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Brand Yourself" 라는 태터툴즈의 철학을 어찌 보면 가장 먼저 실현하고 계신것 같아서 흐뭇합니다. 앞으로도 Brand yourself 하는 다른 분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2006년 11월 11일 토요일

태터툴즈 1.1 을 공개합니다



11월 11일. 태터툴즈 1.1 Friends 를 공개합니다.

그동안 많은 분이 기대해주신대로 기존 버전에서 더욱 향상된 기능들로 찾아뵙습니다. ▲ 더욱 강화된 플러그인 기능 ▲ 드래그앤드롭으로 손쉽게 블로그 메뉴를 구성할 수 있는 사이드바 기능 ▲ 스팸 차단 Eolin Antispam Service 플러그인의 내장과 휴지통 추가 ▲ 센터와 알림판을 통한 보다 빠른 접근과 확장 및 XHTML 구조화, 스킨 지원의 관리자 화면 ▲ XML-RPC 원격 블로깅 기능 내장 ▲ 태터툴즈 0.9x 의 키워드 기능의 부활 등 많은 부분이 추가되고 개선되었습니다.

자세한 변경 내역은 태터툴즈 1.1 배포 문서안내문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다운로드는 태터툴즈 홈페이지에서 하시면 됩니다. 기존 1.0.6.1 버전에서의 1.1 으로의 업그레이드는 데이터를 백업하신 후, 모든 플러그인을 비활성화하시고 1.1 을 덮어씌우시면 됩니다.



태터툴즈에는 블로거들의 숨결이 배어 있습니다. 태터앤프렌즈와 태터앤컴퍼니가 함께 만들어가는 태터툴즈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태터툴즈 1.1 과 함께 즐거운 태터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

태터툴즈 1.1 문제 발생시 안내문

1. 이미지 업로드후  LCR 정렬이 안되는 경우
  * 배포판의 버그였습니다. 바로 발견하여 수정하였지만 극초반에 다운로드하신 분들의 경우 이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해결방법) 새로 받아서 엎어 쓰시면 됩니다.

2. 업데이트 했는데 서버 접근이 안되는 경우
  * 일부 .htaccess 자동 수정의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결방법)

RewriteRule !^(blog|cache)/ - [L]RewriteRule ^(thumbnail)/([0-9]+/.+) cache/$1/$2 [E=SURI:1,L]

을 찾아서 [L] 뒤에 엔터를 쳐서 두 줄로 분리해 주세요.

3. 기본 스킨인데 사이드바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 예전 버전에서 사용하던 기본 스킨이 그대로  customize 캐시에 남아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해결방법) 1.1 업데이트 후 스킨을 새로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4. RSS가 출력되지 않는 경우
  * 업그레이드시  RSS 출력 모드 옵션이 설정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해결방법)  환경설정 - 기본설정의 RSS 출력을 확인하시고 '모든 글을 내보냅니다' 로 설정을 바꾸어 주시기 바랍니다.

5. 블로그의 출력이나 팝업이 전부 영어로 나오는 경우
  * 1.1부터 다국어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을 위하여 관리자 화면과 블로그 화면의 언어 설정이 분리 되었습니다.
  해결방법) 환경설정 - 기타설정에서 블로그 언어를 '한국어' 로 바꾸어 주시기 바랍니다.

6. 이메이징 플래시 갤러리의 large 버튼을 누르면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 옵티마이징 과정의 누락으로, 배포판 재작업을 통하여 해결하였습니다.
  해결방법) 1.1을 새로 받아 덮어 씌우면 해결됩니다.

이올린의 태터툴즈 이야기들, 태터툴즈 데모 블로그

2006년 11월 9일 목요일

태터툴즈 1.1 정식후보 4를 공개합니다

Tattertools 1.1.0 Release Candidate 4

안내

   1. 테스트용으로만 사용해 주십시오. 운영중인 블로그에 적용시 버그로 인한 피해를 겪으실 수 있습니다.
   2. 통계기능은 관리자 플러그인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플러그인 메뉴와 자투리 메뉴에서 각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3. 이미지 리샘플링 기능은 GD가 인스톨되어 있어야 동작합니다..
   4. 댓글 및 글걸기 단수/복수 처리의 경우 tistory 스킨과 Tattertools_skyline_ko 스킨의 index.xml을 참고해주십시오.
   5. body id기능 및 이미지 리샘플링 기능은 실험 단계에 있습니다. 사용 후 개선 사항에 대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6. 사이드바 기능은 tistory 스킨과 tattertools_skyline_ko 스킨에서 지원합니다. 기존의 스킨들에 쉽게 사이드바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스킨의 변경사항은 위 스킨들을 참고하세요.


= 알려진 버그 및 피드백 =
* 현재까지 알려진 버그들과 개선에 대한 논의는 QA 게시판 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피드백도 이 곳으로 부탁드립니다. 중복을 막기 위하여 검색을 먼저 하신 후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태터스토리 안내 =
* 태터앤프렌즈에서는 개발버전 기반의 태터툴즈 서비스인 태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이 곳에서 확인하시고, 관심있으신 분은 신청 바랍니다.

= 내려받기 =
* 7z (1.1mb) : 내려받기
* tar.gz (3.4mb) : 내려받기
* rar (3.4mb) : 내려받기
* zip (4mb) :  내려받기

more..

2006년 11월 5일 일요일

태터툴즈 1.1 정식후보 3를 공개합니다

Tattertools 1.1.0 Release Candidate 3

안내

   1. 테스트용으로만 사용해 주십시오. 운영중인 블로그에 적용시 버그로 인한 피해를 겪으실 수 있습니다.
   2. 통계기능은 관리자 플러그인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플러그인 메뉴와 자투리 메뉴에서 각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3. 이미지 리샘플링 기능은 GD가 인스톨되어 있어야 동작합니다..
   4. 댓글 및 글걸기 단수/복수 처리의 경우 tistory 스킨과 Tattertools_skyline_ko 스킨의 index.xml을 참고해주십시오.
   5. body id기능은 실험 단계에 있습니다. 사용 후 개선 사항에 대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6. 사이드바 기능은 tistory 스킨과 tattertools_skyline_ko 스킨에서 지원합니다. 스킨의 변경사항은 위 스킨들을 참고하세요.
   7. 스킨의 일부 이미지가 누락된 문제점이 있습니다.


= 알려진 버그 및 피드백 =
* 현재까지 알려진 버그들과 개선에 대한 논의는 QA 게시판 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피드백도 이 곳으로 부탁드립니다. 중복을 막기 위하여 검색을 먼저 하신 후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태터스토리 안내 =
* 태터앤프렌즈에서는 개발버전 기반의 태터툴즈 서비스인 태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이 곳에서 확인하시고, 관심있으신 분은 신청 바랍니다.

= 내려받기 =
* 7z (0.9mb) : 내려받기
* tar.gz (3.1mb) : 내려받기
* rar (3.2mb) : 내려받기
* zip (3.8mb) :  내려받기

more...

2006년 11월 4일 토요일

스킨공모전 수상자 이로츠님이 TNC를 찾아주셨습니다 :)


지난 21일 태터툴즈 스킨 공모전심사결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부상의 배송이 이번 주에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휴파묵님, 하이바님, 데브맥님,  nlcoud님께서 잘 받으셨다고 글 남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1,2,3,4 단형의 선택이 가능하고, 기본적인 틀 안에서 블로거들의 자유로운 디자인을 도와주는 sdooops 스킨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신 이로츠님께서 태터앤컴퍼니를 찾아주셨습니다. 내공이 담긴 여러 스킨들을 제작하시게 된 계기와 태터툴즈에 대한 여러 좋은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태터앤컴퍼니를 찾아주신 이로츠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스킨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 ;)

2006년 11월 3일 금요일

태터인들의 첫번째 패밀리 데이... 다들 어땠을까요?

저희 태터앤컴퍼니 식구들은 정말 하나같이 열심히 일합니다. 다들 밤늦게까지 일하기가 일쑤죠. 그래서 가끔은 일과 삶의 균형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회중시계를 계란인줄 알고 삶았다는 뉴튼처럼, 태터인들도 한번 일 삼매경에 빠지면 옆에서 뭐라고 해도 못 알아듣기 십상인지라, "일찍들 들어가세요" 라는 말은 가볍게 무시(?) 당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아예 패밀리 데이 (Family day) 제도를 도입해서, 한달에 하루는 오후 다섯시에 강퇴(!) 를 시키기로 했습니다.

자, 태터앤 컴퍼니 식구들이 첫번째 패밀리 데이를 얼마나 알차게 보냈는지 한번 알아 볼까요? 트랙백 모임 한번 해봅시다~!^^

2006년 10월 31일 화요일

블로그 업계는 지금 스팸과 전쟁 중


머니투데이 기사보기

짜증나는 블로그 스팸, 이건 아니잖아~

연합뉴스, 머니투데이 등을 비롯한 언론매체에 태터앤컴퍼니의 안티스팸 서비스인 EAS(EOLIN Anti-spam Service)에 대한 기사가 스팸기사와 관련하여 소개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EAS가 스팸으로 처리하는 양이 실로 막대하지요.

태터툴즈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 아직도 EAS를 사용하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EAS 플러그인을 지금 바로 설치하세요~ 스팸 걱정이 싹~ 달아납니다. :)

2006년 10월 30일 월요일

태터앤컴퍼니 가을맞이 신규 복리후생개편!

가을의 색깔이 거리의 낙엽들로부터 점점 묻어나는 요즘 태터앤컴퍼니에서도 가을맞이(?) 사내 신규 복리후생개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미 먹는 것에 대한 걱정이 없는 태터앤컴퍼니에 또 무슨 복리후생이 필요하냐라는 일부 구성원들의 소심성 발언을 무시한채 획기적으로 시행된 이번 개편안은 태터앤컴퍼니의 한 식구로 참여하는 것에 대한 만족도가 증대되는 참으로 바람직한 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T.T(감격의 눈물... )

복리후생 개편안들은 차후 하나씩 소개해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그 첫번째로 이번달부터 시행되는 태터앤컴퍼니 우.수.사.원.표.창.식을 소개할 까 합니다. 어떤 것일지는 다들 잘 아실테니 과연 누가 첫번째 주인공인가를 알려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
주인공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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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안드로메다까지 거리 만큼의 줄바꿈~, 중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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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izin님 이십니다! 사진을 누가 찍었는지 모르지만 인물 훤~하게 잘 나왔군요. 흠흠..
이올린 오픈에 힘써주셨고 바쁜 개인 스케줄링 가운데서도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몸바쳐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crizin님을 첫번째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부상으로는 최고급 리본이 묶여진 와인이 수여되었습니다. (와인은 회사에 놔두지 않고 집에 가져가실 거랍니다) crizin님 축하드립니다! ^_^ 다들 축하인사 댓글 달아주세요~

앞으로 종종 태터앤컴퍼니 소식들을 이 자리를 빌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획, 취재 및 편집, 기사작성에 mcfuture였습니다.


p.s 와인에 붙어있는 최고급 리본은 가격이 엄청난 관계로 재활용하기로 임원진에서 결정을 내렸습니다.

2006년 10월 29일 일요일

태터툴즈 1.1 정식후보 2를 공개합니다

Tattertools 1.1.0 Release Candidate 2

안내
1. 테스트용으로만 사용해 주십시오. 운영중인 블로그에 적용시 버그로 인한 피해를 겪으실 수 있습니다.
2. 통계기능은 관리자 플러그인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조각보 플러그인들도 처음에 모두 미사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플러그인 메뉴와 자투리 메뉴에서 각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3. 이미지 리샘플링 기능은 GD가 인스톨되어 있어야 동작합니다..
4. 댓글 및 글걸기 단수/복수 처리의 경우 tistory 스킨과 Tattertools_skyline_ko 스킨의 index.xml을 참고해주십시오.
5. body id기능은 실험 단계에 있습니다. 사용 후 개선 사항에 대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6. 사이드바 기능은 tistory 스킨과 tattertools_skyline_ko 스킨에서 지원합니다. 스킨의 변경사항은 위 스킨들을 참고하세요.
7. Internet explorer 7에 대한 대응은 RC 기간 내에 있을 예정입니다. 현재 동작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알려진 버그 및 피드백 =
* 현재까지 알려진 버그들과 개선에 대한 논의는 QA 게시판 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피드백도 이 곳으로 부탁드립니다. 중복을 막기 위하여 검색을 먼저 하신 후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태터스토리 안내 =
* 태터앤프렌즈에서는 개발버전 기반의 태터툴즈 서비스인 태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이 곳에서 확인하시고, 관심있으신 분은 신청 바랍니다.

= 내려받기 =
* 7z (0.9mb) : 내려받기
* tar.gz (3.1mb) : 내려받기
* rar (3.2mb) : 내려받기
* zip (3.8mb) :  내려받기

2006년 10월 26일 목요일

태터툴즈 스킨제작 레퍼런스 공개


태터툴즈 스킨 공모전에 많은 분이 스킨을 응모해주셨고, 이를 통해서 다시 한번 태터툴즈를 자유롭게 꾸미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바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여러분의 소망과 함께, 태터툴즈를 처음 접한 분들이 스킨을 만드시는 데 겪는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태터툴즈 스킨제작 레퍼런스를 작성, 공개했습니다.

태터툴즈 스킨을 만드는 법을 단계별로 설명했으며, "용도에 따라 블로그 스킨을 디자인하는 노하우"에 대한 안내, 스킨의 구조를 짜고 토대를 구축하는 법, 태터툴즈 치환자 목록과 기본 정의 스타일시트, 스킨 정보 index.xml 설정법에 대한 설명을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스킨 제작을 마치고 오류 항목등을 검토해볼 수 있는 디자이너용 스킨 체크리스트도 함께 제공됩니다.

태터툴즈 스킨제작 레퍼런스가 스킨 제작시 하나의 가이드로써 스킨 제작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빕니다. 태터툴즈를 빛내줄 멋진 스킨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스킨제작 레퍼런스는 10월말 공개 예정인 태터툴즈 1.1 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현재 태터툴즈 1.1 정식 후보판을 통해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2006년 10월 21일 토요일

스킨 공모전 수상작들이 발표 되었습니다!

지난 8월 14일부터 10일 14일까지 두달여에 걸쳐서 진행된 태터툴즈 스킨 공모전의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태터툴즈에 대한 애정과 스킨 제작 과정에서의 노고가 배어나오는,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한 여러분들의 멋진 스킨들로 심사 과정에서 수상작 선정의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스킨 공모전에 참가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스킨을 만들어 주셔서 태터툴즈를 빛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스킨 공모전 과정에서의 미흡했던 점을 보완해서 다음 공모전에서는 보다 나은 진행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상작 확인은 http://event.tattertools.com/ 페이지를 참고 하세요. :)

2006년 9월 29일 금요일

이올린이 열립니다

이올린 :: 이야기를 올리세요, 세상이 열립니다

그동안 많은 분이 기대하고 계셨던 이올린의 첫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올리세요, 세상이 열립니다"라는 모토 아래서 더 많은 사람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무궁무진한 블로그의 정보들을 다양한 방식을 통해 효과적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 블로거의 열린 광장이 될 것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들뜬 마음에 설레이시듯 저희도 무한한 가능성이 기다리고 있는 이올린 베타 오픈을 앞두고 가슴이 설렙니다. 현재 새로운 이올린을 보여드리기 위해 세세히 가다듬고 있는 중이며, 새로운 이올린은 10월이 오기 전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야기를 올리세요, 세상이 열립니다.

2006년 9월 20일 수요일

서울와우북페스티벌 행사에 태터툴즈가 함께합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서울와우북페스티벌 행사에 태터툴즈가 함께 참여합니다.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홍대앞에서 열리는데요, 올해는 '세계를 읽다'라는 슬로건으로 거리 도서전이나 책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어 평소 책에 관심이 있었지만 시간을 내지 못한분이나 가족들과 함께 유익한 주말을 보내기 원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시간이 될 듯 합니다.

태터툴즈 역시 서울와우북페스티벌 행사를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했는데요,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의 홍보홈페이지에서 행사를 널리 알리는데 바로 태터툴즈 블로그가 사용되었답니다.
기존 블로그 형태가 아닌 새로운 형식으로 작업이 되어있습니다. 눈을 크게 뜨고 어디에 사용되었나 찾아보세요^^

서울와우북페스티벌 행사가 더욱더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행사 홈페이지 : http://www.wowbookfest.org/


by mcfuture  

2006년 9월 11일 월요일

[k모바일뉴스]네티즌은 더이상 거대포털에 매달리지 않는다.

2006년 9월 8일 k모바일뉴스에 태터툴즈가 살짝 실렸습니다.

네티즌은 더이상 거대포털에 매달리지 않는다.!

헤드라인이 참으로 시원(?)합니다.
네티즌들의 개인branding에 대한 욕구와 자신 '고유의 것'에 대한 관심이 스물스물 높아져가는 거 같습니다. 태터툴즈도 힘찬 내일을 기대해봅니다:)

2006년 9월 7일 목요일

태터툴즈 스킨공모전 페이지 개편



태터툴즈 스킨공모전 페이지를 개편했습니다. 문의 게시판를 추가했으며,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에 대해서도 FAQ 로 공지를 올렸습니다. 스킨공모전과 관련된 각종 문의는 이벤트 페이지의 문의 게시판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킨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2006년 9월 5일 화요일

태터툴즈 스킨 공모전


태터툴즈 스킨 공모전 기한이 10월 14일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아울러 태터툴즈 1.0.6 기반의 스킨의 응모가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에 제작하신 1.1 스킨을 그대로 응모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1.1 베타 버전이 9월 11일에 공개 됩니다.) 또한 보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위해서 여러가지 제약을 완화했습니다.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친 스킨의 많은 응모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event.tattertools.com/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2006년 8월 23일 수요일

제2회 오픈하우스 전체세션 동영상입니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
자세한 내용은 http://notice.tistory.com/688에서 보실 수 있구요..
그날 있었던 전체 세션을 동영상으로 모두 올려보았습니다.  :)

원본이 올라와있는 http://moreover.co.kr/2460185 에서 감상하시거나,

동영상 앨범을 펼쳐주세요..


다음번 오픈하우스에서 만나요 !!

제2회 오픈하우스 인터뷰 모음입니다.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인터뷰 스케치입니다 ^^ 즐감하세요 ~


오픈하우스 인터뷰 모음 - #1



오픈하우스 인터뷰 모음 - #2

2006년 8월 21일 월요일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이야기

지난 토요일 열린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가 많은 분들의 참석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무사히 마쳤습니다.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픈하우스 인터뷰 모음 - #1




오픈하우스 인터뷰 모음 - #2

태터앤컴퍼니의 구성원들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오픈하우스에 오실분들을 맞이할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2시, 손님 맞이가 시작됐습니다. 정성들여 준비한 기념품을 나눠드렸고, 태그 이름표 작성과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이 있었습니다.

오픈하우스 진행은 공지한 섹션 안내 순서대로 진행됐으며, 관련 내용은 김창원님께서 오픈하우스 와중에 실시간으로 태터툴즈 블로그에 올려주신 관련 포스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2회 오픈하우스 - Prelude
제2회 오픈하우스 - 세션 1: TnC 발표
노정석 대표님의 태터앤컴퍼니 이야기가 오픈하우스의 첫머리를 장식했습니다. 태터툴즈, 티스토리, 이올린의 그간의 진척 상황과 지향점을 엿보실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간간히 웃음보가 터지면서 많은 분들이 쉽고 재밌게 듣고 계신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2회 오픈하우스 - 세션 2: TnF 발표
태터앤프렌즈 세션에서는 신정규님께서 태터앤프렌즈 소개와 현황, 태터툴즈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태터툴즈 1.1 의 새로워진 면모들도 속속들이 살펴보실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관리자 화면 어떠셨는지요?

제2회 오픈하우스 - 세션 3: 다음 발표
다음 발표 부분에서는 다음 커뮤니티 기획팀의 윤화진님께서 "다음이 바라보는 티스토리의 가치와 전망"이란 주제로 다음과 태터앤컴퍼니가 티스토리를 만들게 된 이유와 앞으로의 진행 방향을 얘기해주셨습니다. 아울러 다음 TI 센터 윤석찬님께서 "Daum Open API 공개 정책 방향"과 제주도 글로벌 미디어 센터에 대한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그 후로는 태터앤컴퍼니, 태터앤프렌즈 구성원 소개가 있었고, 질문 답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기술적인 부분부터 정책적인 사항까지 궁금해하셨던 것들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상품 증정이 있었습니다. 포토제닉 상품으로 5분께는 20분을 초대하실 수 있는 티스토리 실물 초대장과 태터툴즈 티셔츠를 나눠드렸고, 질문 답변 시간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도 태터툴즈 티셔츠를 드렸습니다.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리며, 3회 오픈하우스 때에는 보다 나은 모습과 진행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곧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행사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옵니다. 기대해주세요!

오픈하우스에 참석하신 분들의 후기 모음입니다.

Daum과 함께한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1 by yisrael
Daum과 함께한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2 by yisrael
Daum과 함께한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3 by yisrael
다음과 함께한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bonus - Q&A by yisrael
태터툴즈 제2회 오픈하우스에 다녀와서 by 늑돌이
제 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by 잎푸른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 KLDP by 잎푸른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by pequt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다녀왔습니다. by 승아
제 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매우 깁니다, TatterTools Openhouse) by 우미
길가다 쓰는 짧은 오픈하우스 후기 by gofeel
테터툴즈 오픈하우스 사진들 입니다. by 엘다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by likejazz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오다. by MrGeek
태터툴즈 제2차 오픈하우스 후기 by mcfuture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와서.. by LonnieNa
Tattertools Open House 2nd v.1 by 나니
태터 오픈 하우스 다녀왔습니다. by sy
테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와서 by gaury
제2회 테터툴스 오픈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by 장진화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격려의 잔치 by Channy
제 2회 태터툴즈 오픈 하우스 후기 by 예절소년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녹음파일 by LonnieNa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by daybreaker
오픈하우스 참석, 영화《커피와 담배》감상 by 정타임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다녀왔습니다! ^^ by 포도사이다
다녀왔습니다 by 미열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 우선순위 by inureyes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방문기. by sy
[태터툴즈] 오픈 하우스를 다녀오다... by worldcup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모임 참석하다. by J. Parker
태터툴스 오픈하우스 by rainmaker
테터 오픈하우스 & WP 사용자 모임 by 싸이친구™
제2회 태터툴즈 오픈 하우스에 가다 by 와니
진지하게 쓰는 두번째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이야기 하나 - 5 Point by gofeel
사진으로 보는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by leezche
태터툴즈의 장밋및 미래를 엿보다 [오픈하우스 후기] by BKLove
테터툴즈 오픈하우스 by 비스켓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무슨 일이 있었나 by ZF.
조금 늦은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두 번째 이야기... by 건더기
제 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추가편(사은품?!) by 우미
한참 뒤 늦은 후기 - TNC/TNF/Daum 이야기 by 함장

2006년 8월 19일 토요일

제 2회 오픈하우스 - 세션 3: 다음 발표

첫번째로,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커뮤니티 기획팀 윤화진 님께서 티스토리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우선, 다음이 왜 태터툴즈를 활용한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하였는가를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일부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대형 포털의 입장에서 블로그를 "삼키려" 했던 것은 당연히 아니며,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후원함으로써 얻어지는 브랜딩 이익 및 티스토리 사용자들로부터의 UCC 확보 등의 효과를 기대했던 것이라고 분명히 입장을 정리 해주셨습니다.

다음은 티스토리라는 오픈소스 기반의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 시켜가는 과정과 경험을 통해서, 웹 2.0 으로 대변되는 오픈 트렌드 하에서 다음의 각종 서비스가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할 지를 예리하게 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앞을고 다음은 티스토리를 이렇게 업그레이드 해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 사용성 개선 (현재 유저 테스트중)
  • Tistory.com 탑페이지 강화
  • 다음 검색 연계
  • 블로거 기자단 기사송고
  • 다음 플러그인 지원: 블로거 수익셰어 광고상품, 도서/영화정보 연동
  • 웹 2.0 트렌드 실험 (오픈 API 활용)

두번째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매우 유명하신 윤석찬 님께서 다음의 "오픈 정책 (Open Strategy)" 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 다음은 웹 표준을 준수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음
  • Ajax 활용한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강화할 예정임
  • 40여개 이상의 서비스에 대해 RSS 피드 제공
  • 크로스 플랫폼 기반 기술 계속 개발 (예: 다음 플래시 플레이어)
  • XML 데이터 플랫폼: UCC 데이터가 시맨틱하게 저장되지 않으면 정보의 검색을 위해서 "삽질"을 해야 하고 검색이 잘 되지도 않는다
  • 오픈 소스 개발환경 사용: LAMJI (Linux, Appache, MySQL, Java, IDE 환경 - Trac, Subversion 등)
  • 사내 지식기반 정보 외부제공: 다음 Tech Talk 등

9월 17일에 KLDP 오픈소스 행사를 한다고 하며, 여기에서 다음의 오픈 API 정책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너스로 다음의 제주도 근무 환경에 대해서 사진과 함께 생생한 리포트를 해 주셨습니다 (이 대목에서 수많은 "우와~" 를 자아냈죠..:)

제 2회 오픈하우스 - 세션 2: TnF 발표

태터앤프렌즈 (TnF) 에서는 Inureyes님 (신정규님) 께서 발표를 해 주셨습니다. 신정규님은 현재 대학원생이신데, 오늘 행사를 위해서 포항에서 먼 걸음을 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Inureyes 님께서는 웹 1.0 시대에서 웹 2.0 시대로 넘어오면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변화들, 특히 유저들에게 보다 큰 권한과 역량이 주어지고 있는 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만일 이러한 과정에서 효과적이면서도 오픈된 툴들, 이를테면 제로보드 (게시판) 이나 태터툴즈 (블로그) 등의 툴이 없었더라면 지금과 같은 변화가 있었을까를 질문 하면서, 태터앤 프렌즈가 공공재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태터앤 프렌즈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즉 사용자가 만든 모든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베이스, 그리고 이것을 xml 로 변환할 수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웹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면 이것도 만들어 줄 수 있는 "공공재" 로써의 툴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지요.

다음으로 태터앤 프렌즈 현황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550명의 태터앤 프렌즈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 (지역화, 스킨, 기능 개발 등) 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또한, 태터툴즈 1.1 에 대한 계획들도 발표를 해 주셨습니다...

태터툴즈 1.1 계획 계속 보기


제 2회 오픈하우스 - 세션 1: TnC 발표

태터앤컴퍼니 (TnC) 노정석 대표의 발표는 지난번 1회 오픈하우스때 발표했던 세 가지 내용에 대한 "자체 숙제검사"부터 시작을 하는군요 :)

첫번째 약속: 태터툴즈를 오픈소스화 하고,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통한 "열린 개발" 을 지향 하겠다 - 태터툴즈 GPL 화, 태터앤프렌즈의 활발한 활동, 스팸필터링 서비스 오픈 등 나름대로 거둔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두번째 약속: 설치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설치형 블로그를 오픈 하겠다 -
티스토리닷컴 오픈 (with 다음) 및 지속적인 신규 기능 추가 (개인 도메인 연동, 동영상 서비스 등)

* 다음과 티스토리를 공동으로 오픈 했는데, 다음과의 관계가 도대체 무엇이냐? 라는 다소 난해할 수도 있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러한 심플한 답변으로 마무리해서 관객들의 호응(?) 을 자아냈습니다.


세번째 약속: 이올린 서비스를 더 잘 해보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미진한 성과(?) 에 대한 반성으로 시작했군요 ^^*


그러나 8월부터는 이올린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는 각오를 다짐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부분은 처음부터 많이 달라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백엔드 쪽을 고도화 하는 것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즉 정리하자면 지난 3월에 가졌던 제 1회 오픈하우스때 천명했던 세 가지 목표에 대해서는, 두 가지는 열심히 노력하여 나름대로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나머지 세번째 목표였던 이올린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 라는 내용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태터앤컴퍼니가 지향하는 바는, 태터툴즈를 이용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는 (그리고 혹시 가능하다면 수익도 내는) 서비스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서포트 하는것이라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하면서 첫번째 세션을 마쳤습니다. 즉 태터앤 컴퍼니의 희망사항은 태터툴즈를 쓰는 많은 분들이 유무형의 수익을 거두고, 그걸 바탕으로 태터앤 컴퍼니도 보람있는 수익을 거두는, 그런 회사가 되겠다는 것이지요. 다음으로 태터앤프렌즈의 발표가 이어집니다.

제 2회 오픈하우스 - Prelude

오랜만에 너무나도 하늘이 맑은 토요일 오후, 지금 이곳은 다음커뮤니케이션 3층 대강당입니다. (좋은 장소 제공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태터앤 컴퍼니 구성원들은 너나할것 없이 공지드렸던 제 2회 오픈하우스를 준비하느라 분주하군요.

태터앤컴퍼니 구성원들이 워낙 행사 준비에 바쁜지라, 태터툴즈 공식 블로그의 마이크를 게스트 블로거인 제가 잠시 쥐게 되었습니다. 마치 9시 뉴스데스크에 게스트 앵커를 맡은 듯한 기분입니다. 케케..

오늘은 TnCTnF 에서 어떤 내용으로 발표를 하게 될지 궁금하군요... 미리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슬라이드가 있다는데.. 사뭇 궁금합니다. 계속 포스팅 하겠습니다.


2006년 8월 16일 수요일

2회 Open House 맛보기 ^^

8월 19일 토요일 오후에 있을 오픈 하우스를 위해 나름대로 이것저것을 마련해봤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태터툴즈 오픈 하우스 공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오픈하우스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작으마한(?) 선물로, 핸드폰 액정 닦기 고리를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생겼다죠?ㅋ

쉬는 시간이나 막간의 시간을 이용하여 블로거들간의 대화 시간과 여러분의 의견을 귀담아 들을 시간을 많이 마련하였습니다. 많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
태터툴즈에 좋은 의견 주신 분들과 베스트 포토제닉으로 당첨 되실 분들께 드릴 선물입니다.
맛보기로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