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 블로그의 신변 잡기적인 내용들로 인해 회사의 이미지가 신변 잡기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꽃밭스러운^^ 블로깅을 해보렵니다.ㅋ
찬바람이 쌩쌩~ 불기 시작하자, TNC여러분들이 월동준비를 시작하셨습니다. 각자 무릎담요를 구입하시거나, 따뜻한 차를 구입하시는 등 나름의 월동준비들에 한창이셨죠. Pie는 leezche님의 무릎담요 선물에 감동한 나머지 무릎 담요를 애지중지 애용했습니다. 무릎담요의 덕분으로 찬바람 앞에서도 스커트를 입고 출근을 할 수 있었다는 ^^
그러던 중, 발목 아래의 추위가 내심 느껴졌습니다. 무릎담요가 발목까지 딱~ 덮히는 바람에 발이 냉대받고 있었던 것이죠. 하여 인터넷을 어슬렁 거리다 1300k.com에서 이쁜 슬리퍼를 발견. 생각없이 곧.장. 질러주셨습니다.
볼록이 하트 슬리퍼 이쁘죠??
부러워 하는 눈빛들 사이로 살짝 여유롭게 웃어주면서 착용:) 하루종일 발이 따뜻~합니다.
포곤포곤. 총총총...leezche님과 Pie가 돌아다닐 때 마다 부드러움이 묻어납니다. 더하여 모든이들의 부러운 시선.ㅋㅋ
침입자. 태경님의 발 ^^;;
모두들 따뜻한 슬리퍼를 구매하여 발을 사랑해줘보아요 :)
본격적인 겨울 날씨에 월동준비도 든든히 하세요.
edit by PIE
이쁘네요 ㅎㅎ..
답글삭제앜. 여자친구 선물해주면 좋아하겠는걸요~
답글삭제여자분들의 반란이 시작된건가요?ㅋㅋㅋ
답글삭제악~~ 예쁘삼..
답글삭제슬리퍼는 아디다스 줄무늬의 5천원짜리가 최고 ㅡ_ㅡ;
답글삭제그러나 추워지면 딱딱해진다는거 ㅋㅋㅋ
저도 집에서 하나 하고 싶어집니다 ㅡㅡ;;
답글삭제연말이라 보는것마다 모두 뽐뿌네요.. ㅎㅎ
와! 이뻐요 ㅋㅋ
답글삭제정말 갖고 싶다 ㅋ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실제 봤는데 딱 눈에 띄더군요. 말씀은 못드렸지만 너무 예뻤습니다. ^ ^ (신발과 신으신 분 모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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