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21일 월요일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이야기

지난 토요일 열린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가 많은 분들의 참석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무사히 마쳤습니다.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픈하우스 인터뷰 모음 - #1




오픈하우스 인터뷰 모음 - #2

태터앤컴퍼니의 구성원들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오픈하우스에 오실분들을 맞이할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2시, 손님 맞이가 시작됐습니다. 정성들여 준비한 기념품을 나눠드렸고, 태그 이름표 작성과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이 있었습니다.

오픈하우스 진행은 공지한 섹션 안내 순서대로 진행됐으며, 관련 내용은 김창원님께서 오픈하우스 와중에 실시간으로 태터툴즈 블로그에 올려주신 관련 포스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2회 오픈하우스 - Prelude
제2회 오픈하우스 - 세션 1: TnC 발표
노정석 대표님의 태터앤컴퍼니 이야기가 오픈하우스의 첫머리를 장식했습니다. 태터툴즈, 티스토리, 이올린의 그간의 진척 상황과 지향점을 엿보실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간간히 웃음보가 터지면서 많은 분들이 쉽고 재밌게 듣고 계신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2회 오픈하우스 - 세션 2: TnF 발표
태터앤프렌즈 세션에서는 신정규님께서 태터앤프렌즈 소개와 현황, 태터툴즈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태터툴즈 1.1 의 새로워진 면모들도 속속들이 살펴보실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관리자 화면 어떠셨는지요?

제2회 오픈하우스 - 세션 3: 다음 발표
다음 발표 부분에서는 다음 커뮤니티 기획팀의 윤화진님께서 "다음이 바라보는 티스토리의 가치와 전망"이란 주제로 다음과 태터앤컴퍼니가 티스토리를 만들게 된 이유와 앞으로의 진행 방향을 얘기해주셨습니다. 아울러 다음 TI 센터 윤석찬님께서 "Daum Open API 공개 정책 방향"과 제주도 글로벌 미디어 센터에 대한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그 후로는 태터앤컴퍼니, 태터앤프렌즈 구성원 소개가 있었고, 질문 답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기술적인 부분부터 정책적인 사항까지 궁금해하셨던 것들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상품 증정이 있었습니다. 포토제닉 상품으로 5분께는 20분을 초대하실 수 있는 티스토리 실물 초대장과 태터툴즈 티셔츠를 나눠드렸고, 질문 답변 시간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도 태터툴즈 티셔츠를 드렸습니다.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리며, 3회 오픈하우스 때에는 보다 나은 모습과 진행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곧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행사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옵니다. 기대해주세요!

오픈하우스에 참석하신 분들의 후기 모음입니다.

Daum과 함께한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1 by yisrael
Daum과 함께한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2 by yisrael
Daum과 함께한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3 by yisrael
다음과 함께한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bonus - Q&A by yisrael
태터툴즈 제2회 오픈하우스에 다녀와서 by 늑돌이
제 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by 잎푸른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 KLDP by 잎푸른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by pequt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다녀왔습니다. by 승아
제 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매우 깁니다, TatterTools Openhouse) by 우미
길가다 쓰는 짧은 오픈하우스 후기 by gofeel
테터툴즈 오픈하우스 사진들 입니다. by 엘다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by likejazz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오다. by MrGeek
태터툴즈 제2차 오픈하우스 후기 by mcfuture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와서.. by LonnieNa
Tattertools Open House 2nd v.1 by 나니
태터 오픈 하우스 다녀왔습니다. by sy
테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와서 by gaury
제2회 테터툴스 오픈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by 장진화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격려의 잔치 by Channy
제 2회 태터툴즈 오픈 하우스 후기 by 예절소년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녹음파일 by LonnieNa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by daybreaker
오픈하우스 참석, 영화《커피와 담배》감상 by 정타임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다녀왔습니다! ^^ by 포도사이다
다녀왔습니다 by 미열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 우선순위 by inureyes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방문기. by sy
[태터툴즈] 오픈 하우스를 다녀오다... by worldcup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모임 참석하다. by J. Parker
태터툴스 오픈하우스 by rainmaker
테터 오픈하우스 & WP 사용자 모임 by 싸이친구™
제2회 태터툴즈 오픈 하우스에 가다 by 와니
진지하게 쓰는 두번째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이야기 하나 - 5 Point by gofeel
사진으로 보는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by leezche
태터툴즈의 장밋및 미래를 엿보다 [오픈하우스 후기] by BKLove
테터툴즈 오픈하우스 by 비스켓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무슨 일이 있었나 by ZF.
조금 늦은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두 번째 이야기... by 건더기
제 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추가편(사은품?!) by 우미
한참 뒤 늦은 후기 - TNC/TNF/Daum 이야기 by 함장

댓글 14개:

  1. 헉! 모자이크가.. 모자이크가..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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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행사 준비하고 진행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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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제 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제 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태터툴즈와 티스토리의 앞으로의 방향이 궁금하고, Daum 회사 구경도 할 겸 해서 겸사겸사 갔다 왔습니다. 노정석님을 비롯한 유명인들의 발표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태터툴즈와 티스토리가 가진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태터툴즈 1.1과 이올린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소프트뱅크의 투자로 금전적 부담 없이 앞으로도 즐거운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은 TNC 분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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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제 얼굴도 작게나마 나왔네요 (으아아악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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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헉 마지막에 제 얼굴 왜이리 뚱뚱하게 찍힌겁니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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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trackback from: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늦은 후기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첫번째에 이어 연속 두번을 참가했었는데.. 첫 오픈하우스가 아직은 덜 익은 풋풋한 느낌이였다면.. 몇 달 사이에 훌쩍 발전해버린 두 번째 오픈하우스는 이제 막 꽃을 피려는 모습같았습니다. 자신감 가득 찼던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를 시작합니다. (* 부산-서울을 오가며 참가했고, 다른 일이 겹쳐 후기가 조금 늦어서 뒷북 치는 느낌이 듭니다만.. 그래도 시작합니다^^!!) #1. 태터&컴퍼니 멍석을 깔다! 우선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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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오픈하우스 공간에서 명찰 쓸때 3명에 人중에 맨마지막 검은색의 청소년(?) 제가 찍혔네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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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trackback from: 제 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매우 깁니다, TatterTools Openhouse)
    추가(06/08/22): 후기의 추가편도 올렸습니다. 자세한 것은 "클릭" 하세요 오늘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2회를 한다고 하길레 아는분들 3분과 태터 오픈하우스를 갔습니다. 일단 아는분들 3분은 괴짜인간님(MrGeek) , 승아님 , 엘다님 입니다. 1시 30분까지 4명이(저 포함) 논현역 2번 출구에서 모이기를 했는데, 괴짜님의 소식이 깜깜소식.. 그레서 일단 승아님,엘다님,저와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다음커뮤니케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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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trackback from: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방문기.
    다음 커뮤니케이션 3층에서 열린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혼자 앉아있게 될 것을 우려해 이곳저곳 수소문하다가, 미니위니의 쪼꼬님과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3호선 양재역에서 내려서 한참을 걸어도 나오지 않기에 조금 당황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잘 찾아갔습니다. (버거킹은 건물 정면에서나 보이더군요-_-...) 3층에 들어서니 오픈 하우스 시작 30분 전부터 많은 분들이 와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태터툴즈 티셔츠를 입고 계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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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음.

    laziel님 아니었으면 보지 않았을 이 동영상 ㅠ-ㅠ

    그래도 다행히 인터뷰는 나오지 않았군요 (먼산)



    준비해주셨던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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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trackback from: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무슨 일이 있었나
    개학. 그렇다. 본인이 다니는 학교도 개학했다. 방학숙제의 묘미는 마지막날 몰아서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 뭐, 그래서 이번 주말은 정신없이 바빴다. 여러 일이 겹쳤고, 몸 상태도 좋지 않았고. 지금 몸 상태도 그리 좋진 않다. 막 눈이 풀리려 하고. 그렇다. 그런 와중에도 일단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있었던 일은 적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기가 많이 늦었다. 이번 오픈하우스 후기도 <괴물> 모임과 같이 내용에 대한 것들과 느낌, 개인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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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와- 생각보다 제 모습이 많아 담겨있네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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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이거.. 얼굴 모자이크 처리 안 해주나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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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trackback from: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다녀왔습니다! ^^
    (이미지 출처 http://blog.tattertools.com/55) 태터툴즈 오픈하우스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함 가봤습니다! 건물 근처에 직원분들이 단체티를 입고 안내를 하고 계셨는데 저도 참..ㅋㅋ 행사를 몇 층에서 하는지 기억이 안나는 겁니다~ 5층인가 해서 일단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그게 짝수층만 운행해서 5층에 가려면 다시 1층에 내려서 옆 엘레베이터를 타라는 겁니다. 이런~~~ 그래서 1층에 다시 내려와서 또 엘레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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