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후생 개편안들은 차후 하나씩 소개해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그 첫번째로 이번달부터 시행되는 태터앤컴퍼니 우.수.사.원.표.창.식을 소개할 까 합니다. 어떤 것일지는 다들 잘 아실테니 과연 누가 첫번째 주인공인가를 알려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
주인공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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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안드로메다까지 거리 만큼의 줄바꿈~, 중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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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안드로메다까지 거리 만큼의 줄바꿈~, 중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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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zin님 이십니다! 사진을 누가 찍었는지 모르지만 인물 훤~하게 잘 나왔군요. 흠흠..
이올린 오픈에 힘써주셨고 바쁜 개인 스케줄링 가운데서도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몸바쳐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crizin님을 첫번째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부상으로는 최고급 리본이 묶여진 와인이 수여되었습니다. (와인은 회사에 놔두지 않고 집에 가져가실 거랍니다) crizin님 축하드립니다! ^_^ 다들 축하인사 댓글 달아주세요~
앞으로 종종 태터앤컴퍼니 소식들을 이 자리를 빌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획, 취재 및 편집, 기사작성에 mcfuture였습니다.
p.s 와인에 붙어있는 최고급 리본은 가격이 엄청난 관계로 재활용하기로 임원진에서 결정을 내렸습니다.
리본 반납바람 :)
답글삭제@CK - 2006/10/30 14:09
답글삭제술병은 가져도 되는거지요?;
헉 crizin님 이올린 인기글에 사진이 떡하니 올라왔습니다.
답글삭제ps. 축하드려요. 와인 탐나네요
역시 모든 개발자에게 기본으로 듀얼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멋진 TnC...
답글삭제(그런데 술병은 아깝지 않고, 리본만 반납을 요한다면... 리본에 금테를 두른 것인지... 아니면 와인이 싼 것인지?? =3 ==3 ===3)
trackback from: 이달의 사원과 과태료 영수증
답글삭제좁은 사무실에 다섯명이 앉아서 지지고 볶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함께 밥먹으러 가기도 벅찰 정도로 식구가 많아졌습니다. 식구들이 많아 지다보니까 복지혜택도 하루가 다르게 개선되는것 같습니다. 정식적인 휴가도 생기고, 패일리데이라는 것도 생기고... 무엇보다 이달의 사원 제도가 생겼습니다. 이번달은 학교 다니랴 이올린 개비하랴 정신없이 바쁜날을 보낸 crizin님이 영광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부상으로 와인을 받았습니다. 여친님이랑 오붓하게 드..
추카추카^^
답글삭제축하드립니다. crizin님.. ( ^0^)/
답글삭제최고급 리본은 약 -2˚ 이하의 저온에서 잘 보관해야만 합니다.
변질우려가 있습니다.--
우수 표창 5번 받는 사원에게 기념으로 리본을 기증하는 거 ㅎㅎ
답글삭제허허 crizin님 블로그 트래픽 오버군요 ^^
답글삭제듀얼 모니터.. 그중 하나는 얼마전까지는 디지털 액자로 썼다죠? ^^
답글삭제trackback from: 잔치시간
답글삭제화제의 와인을 집에 들고와서는 여자친구를 불러다 같이 먹기로 했다. 때마침 학교에서 배우는 꽃꽂이 시간에 100점맞은 작품이라고 꽃 한무더기를 빨간 신문지에(-_-) 곱게 싸서 가져왔는데 저렇게 둥글게 다발을 말기가 어렵다나 뭐라나 하면서 꽃다발을 책상위에 세우고는 '이렇게 균형있게 다발을 만들어야 안쓰러지는거야 후훗' 하며 매우 흡족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네이버에 의하면) 와인의 안주로는 치즈나 샐러드 등이 어울린다고 하지만 때마침 배가 고픈 ..
짝짝짝~~~~ 저도 추카드려요~~~*^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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