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발간되었던
주간동아 570호에서는 <사이버월드는 놀이터 'K씨의 다중생활'>이라는 커버스토리를 통해 블로그와 UCC로 대변되는 국내 1인미디어의 현황을 다루고 있습니다.
총 4개의 챕터 중
'디지털끼 마음껏 발산 개인미디어 골라골라' 부분에 태터툴즈가 소개되었습니다. 태터툴즈로 만든 블로그로는
와니님의 낭만해적단 블로그 사진이 들어 있네요.
기사에서는 '누구보다 강력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은 설치형 블로그를 쓴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타쿠 스타일의 블로그'라는 부분에서 왜 이런 표현이 등장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는군요. :-)
무지개빛 스펙트럼처럼 셀 수 없이 많은 색깔을 지니고 있는 다양한
태터리안들이 앞으로 더 많이 소개되고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웹검색에서도 설치형 블로그 들이 쫘~악 장악을 했더군요..
답글삭제대단합니다.
설치형 블로그가 점차 대세가 되어가나요? ^^
답글삭제설치형은 자유로워서 참 좋아요~
오타쿠란 말은 매니아, 열성, 열중, 전문가적~ 이라는 뜻으로 쓰인 말이겠지요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