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4일 수요일

다양한 인터넷 월드를 위한 움직임, 오픈웹(Open Web)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러분의 컴퓨터에는 어떤 OS가 설치되어 있으신가요?

저희 TNC 내에는 윈도우즈 사용자, 리눅스 사용자, 맥킨토시 사용자 등 다양한 컴퓨팅 환경의 사용자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즈 사용자가 아닌 경우 인터넷을 이용하는 데에 있어 종종 여러가지 어려움이 발생하곤 하지요. 여러 사이트에서 윈도우즈가 아닌 환경의 사용자에 대한 배려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픈웹에서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환경을 존중하고 인터넷 본연의 정신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오늘자 기사를 보니 오픈웹에서 작지만 의미있는 한 발자국을 떼었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방문해 보시길..  :-)

댓글 7개:

  1. trackback from: 오픈웹의 긴 호흡, 짧은 걸음
    오픈웹이 드디어 대장정을 위한 첫걸음을 뗐군요. 김기창 교수님이 손해배상 청구절차를 개시했다고 1월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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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픈웹은 윈도나 Mac같은 다양한 OS 뿐 아니라, 같은 OS안에서도 다양한 브라우저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컨대 같은 윈도 안에서도 이용자는 IE와 불여우 가운데 원하는 브라우저를 쓸 권리가 있다는 것이죠. 오픈웹의 의미 있는 발걸음이 이용자의 e권리찾기를 위한 물꼬가 되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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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오픈웹 손해배상 청구절차 개시
    드디어 시작인가?오픈웹(Open Web)을 운동을 주도하는 고려대 김기창 교수님을 중심으로 83명의 당사자 분들이 4억 1500만원의 손해배상을 금융결제원을 상대로 '조정'을 신청하였다고 한다.그 동안 정부의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양보하다 결국 시작한 모양이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픈웹 블로그를 방문해서 살펴보면 되겠다.누구나 웹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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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 멋져요! ^^ 이렇게 되어야 Mac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겠죠? (저도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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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trackback from: 오픈웹에 대한 열정과 긴호흡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아사달님의 블로그에 이런 글이 떳네요. 오픈웹이 드디어 대장정을 위한 첫걸음을 뗐군요. 김기창 교수님이 '손해배상 청구절차를 개시했다'고 1월23일자로 글을 올리셨습니다. 83명이 1차 원고인단으로 참여해, 금융결제원을 상대로 4억1500만원의 손해배상을 구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소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기창 교수님과의 인터뷰 기사 "웹표준 무시하는 정부를 고소한다"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기창 교수님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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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trackback from: 정말 속시원! 전자정부에 대한 공개성명 및 질의서 공개중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Active X 덫에 제대로 걸린 한국, 이제 덫을 탈출할 때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M$에게 종속된 한국의 전자정부를 규탄하고 시정을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Active X 기반의 전자정부개선을 위한 공개 질의서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중인 오픈웹 진영에서는 여러나라 전자정부 사이트를 비교한 자료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 글이 부디 널리 퍼져 많은 이들이 읽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오픈웹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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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571BO님. 맥은 따로 배울 그런 것도 별로 없어요. 매킨토시 컴퓨터 가져다 놓고 한 두어시간 만지작해보시면 그 뒤엔 손에 착 달라붙을거예요. 윈도보다 훨씬 다루기가 쉬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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