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14일 일요일

[10 :20pm] Codefest. 지금 모습은-

지금 Chester님을 따라 Codefest에 와 있습니다. 10시 20분부터 블로깅을 시작했으나, 이제서야 두줄째 써 내려갑니다. 그 이유는요? 불멸의 통닭(?)시간이 한 시간 빨라져서 통닭을 우걱우걱 먹고 있기 때문이죠.^^ 밤샘의 두둑한 뱃심을 위한 먹거리입니다. 먹고 싶죠? 크.
KLDP  제 7회 Code Fest는 가락시장역 부근에 있는 KIPA(한국소프트웨어 진흥원) 9층 세이지 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즉, 밤샘으로 이루어지는데요. 대략 50명 정도의 개발자분들이 참가하시고 계십니다. 오후 3시부터 세미나로 시작을 하였는데요. Chester님과 저는 회사 업무가 조금 늦어진 관계로 오후 5시가 조금 못되어서 이 곳에 도착했습니다. 그 때는 세미나 중이었는데요. 폰트가 어쩌고. 저쩌고..이것만 기억이 나네요. 세미나가 한시간 정도 늦어진 관계로, 플젝 설명과 셋팅 하는 시간이 한 시간 정도 늦어졌습니다.

KIPA.

Code Fest의 바로 그 장소.

설문지와 나의 컴퓨터 ㅋ


셋팅 하기 전에 비장의 장비들을 점검하시던 중, 토끼군 님이 오락을 하며 손을 푸시더군요. 토끼군님의 화려한 손놀림이 모든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카메라 세례를 받는 토끼군님.

우와. 빠르다. 오락쟁이 토끼군님! ㅋ


저희 조는 Tattertools Documentation Project팀인데요.
신정규님inureyes과 노정석Chester님 2분이 한 조가 되어 태터툴즈에 관한 기술문서 및 작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젋고 짱짱하신 inureyes님과 달리 30줄을 넘으신 Chester님이 과연 밤샘을 하시면서 끝내 프로젝트를 진행 하실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  저는요? 현장 생중계를 전하는 블로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밤을 샌다는..^^;;

세미나와 셋팅 후에 저녁을 먹었는데요. 쌈밥 정식이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운영진분들이 밥집을 인도하셨는데요. 와우-! 가만히 앉아 있는데 모두들 커뮤니 케이션이 어찌나 활발하시던지요. 슬슬 분위기가 고조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으로 느끼실 수 있을 듯 :)

뱃속이 든든해지시자, 모두들 진지한 분위기가 잡혀 가는 듯 합니다.









댓글 2개:

  1. 흐... 수고하셨습니다!



    그나저나 역시 토끼군! ㅂ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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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앗..;; 저희 회사 근처군요 -_-

    알았더라면...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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