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7일 목요일

영화잡지 '필름2.0'에 소개된 TNC의 윤영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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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5일에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BPF2008)이 열렸었는데요. TNC의 구성원 중 이번 BPF2008 행사 준비로 가장 바빴던 사람은 yupmin님입니다.

yupmin님은 원래 개발자인데요. 매우 독특하게도 TNC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전주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리얼파타스틱영화제 등 영화제의 Staff로 일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웹사이트를 태터툴즈로 구축해 화제가 되었던 주인공이기도 하구요.  역사가 긴 영화전문 팀블로그인 영화진흥공화국(영진공)의 필자로 활약하고 있기도 하지요.

한마디로 영화인의 피가 흐르는 개발자라고 할까요?  :-) 

당연히 BPF2008 총 기획의 몫은 yupmin님에게 돌아갔었고, 길지 않은 기간 동안 정말 신바람나게 일하는 yupmin님의 모습을 보며 다른 구성원들은 이야기했습니다.

yupmin이 개발하는 모습은 떠오르지도 않아
영화 전문 잡지인 필름2.0 이번호에 영화인의 피가 흐르는 개발자 yupmin님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TNC 구성원이 영화잡지에도 실리고, 참으로 신선하고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긴 생각해보면 TNC에는 멀티플레이어의 기운이 넘치는 구성원들이 꽤 많이 있어 보입니다.
Racer의 피가 흐르는 CEO 체스터님,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 맥퓨처님, 스윙댄스에 열중하고 있는 슈테른님, 노동운동가로 불리우는 유노님 (ㅋㅋㅋ) 등등 ..

댓글 2개:

  1. 정말 멋지네요. ^^

    영화인의 피가 흐르는 개발자라.

    왠지 제가 되고 싶은 그런 인간형이라고나 할까요.

    (OOOO의 피가 흐르는 ㅁㅁㅁㅁ~)



    TNC 멀티플레이어님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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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reeism - 2008/03/29 13:46
    freeism님 안에도 뭔가 분명 흐르고 계실걸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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