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22일 수요일

내가 쓴 글에 태그를 달아보아요

태그란?

내가 쓴글에 연상되는 단어를 꼬리표(키워드)로 달아두는 것이랍니다.
태그다는것도 귀찮고 가끔 어떤 단어를 써야할지 애매하시다구요?
'태그도우미'가 도와 드립니다. ^^;;

글을 쓰고, 글에 '리더십'이라는 꼬리표를 달아두고 싶을때 '리'라는 글자만 쳐도 태그도우미가 '리'로 시작되는 단어중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 단어를 기준으로 그림과 같이 태그를 찾아 드립니다. ('리'라고 한글자만 썼을 뿐인데 리더십부터 리니지까지 단어가 주루륵 나오죠?)
내가 쓴 글에 태그를 달아 보아요

내가 쓴 글에 태그를 달아 보아요

이 글에 대한 태그로 '리더십'과 '펌'을 달아 놓은걸 볼 수 있습니다


내 블로그의 관심사는 뭘까?

내 블로그가 어떤 관심으로 채워지고 있는지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바로 "태그구름" 이죠
태그구름에 나열된 단어들을 보면 어떤 단어는 크고, 어떤 단어는 작고, 어떤 단어는 굵은 글씨로 표현되고 있죠. 많이 사용된 단어일수록 눈에 잘띄게 크고, 굵게 표현되어 집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말이죠.
내 블로그의 주된 관심사가 '태터스토리', '한선수', '그림공장', 'tattertools', 'web2.0'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 블로그의 관심사는 뭘까?

예쁜 스킨을 많이 디자인해주고 계신 LonnieNa님의 태그구름입니다
드라마, 박신혜, 스킨, 천국의나무, 친구, 태터툴즈 가 보이네요.. ^^;;


유용한 플러그인 많이 제작해주고 계신 JCrew님의 태그구름입니다.
JCrew님은 Essay, Work, 플러그인, Food 가 관심사인가 봅니다. ^^;;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블로그를 한번 찾아 보세요.

- by leezche

댓글 10개:

  1. 요곤 리체님이 쓰신건가 보군요~ +_=a 확~ 표가 나버리네~

    여러 사람들을 위해 기초적인 것 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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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테터툴즈 이스트에그?
    테터 정식버전으로 갈아타기 이전에 썼던 글을 수정하면서 태그를 넣다가 발견했습니다. 제 컴퓨터가 미쳐서 그러는지 아니면 제 테터가 미쳐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컴퓨터도 멀쩡하고, 테터도 멀쩡한 걸 봐서는 테터&컴퍼니쪽에서 일부러 넣은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거냐구요? 바로 이겁니다. 네 보시다 시피 태그란에 e나 i를 치면 제 블로그의 태그가 목록으로 뜨는 겁니다.(대소문자 상관없음) 초등학생 시절, 기대안하고 갔던 소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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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럼 제 경우는 어찌 된 거죠?

    일부러 숨겨두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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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헛.. 리퍼러에 왜 자꾸 태터툴즈 블로그가 찍히나 했는데.

    제 블로그 링크가 >.<

    부끄 '_'

    하루 루 조금더 유저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보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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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초보자도 알기 쉽게 풀어 주셨군요...^^;

    태그를 이용한 조금 강력한 모델링을

    생각해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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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호곡. 가만히 읽다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태그 모음이...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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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하하... 제가 슬쩍 LonnieNa님과 JCrew님 태그 화면 도용을.. ^^;;;

    폐가 되지나 않았나 심히 걱정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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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trackback from: 태그
    새로운 태터툴의 기능을 살려 활용하기 위해 2년 넘게 작성한 300개가 넘는 글에 대한 정리를 했다. 각 글마다 태그를 달아서 태그(Tags)들로 다시 글을 분류하여 관련된 글들끼리 모아서 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지역태그도 생겨서 관련 지역에 대한 글들만도 모아서 볼 수 있다. 아주 할 일 많은 토요일에 자느라고, 출근 못하고, 느즈막이 집에서 일어나서 한 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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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trackback from: 태그란?
    첨 블로그(테터툴즈)를 접하게 되면서 부닥치게 되는 단어다. 또 하나는 트래백이다. 태그란? 일단 쉬운말로 그냥 주제어인거 같다. 아직 블로그에 대해서 모르는게 많다. 그러나 새로운 것을 접하게 되니 신기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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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맥 사용자 입니다. 국내에서 맥 사용하기엔 참으로 애로사항이 많은데, 태터 툴즈는 큰 불편없이 맥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그 이야기가 나와서 버그 리포팅을 하려고 합니다.

    맥에서 메인 웹브라우져는 사파리(Safari) 입니다. 요즘엔 IE를 추격하는 FF를 맥에서도 많이 쓰시지만, 기본 웹브라우져가 사파리죠. 아무튼, 사파리에서 한글 태그를 입력하면 아무 문제 없이 잘 됩니다만, 영어 태그를 입력하면 엔터를 침과 동시에 페이지 리로딩이 되면서 태그 입력이 없었던 화면으로 바뀝니다. 미리보기 등으로 DB에 저장해 두지 않은 글쓰기 내용은 페이지 리로딩 되면서 다 날라가 버리구요. 처음에 몰라서 글 많이 날렸습니다.



    요는... 맥의 사파리에서 영어 태그 입력이 되지 않으니 가능하도록 수정을 부탁드리고 싶다는 겁니다. 맨입으로 잘 쓰고 있으면서 자꾸 이것저것 원하게 되네요. 그래도 범용 블로그 툴인 태터 툴즈에서는 해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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