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9일 금요일

남성 잡지 '루엘'에 게재된 Chester&CK님 인터뷰

지난달 중순 경에 Chester님CK님이 남성잡지 luel 화보를 촬영했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는데요. 며칠 전에 잡지사로부터 luel 11월호를 받았습니다.  사진이 어떻게 나왔을지 기대기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  무척 분위기 있는 사진이 나왔습니다. 두 분이 '호탕하게' 웃어 달라는 포토그래퍼의 주문에 매우 난감해 하셨었는데요. 촬영 당시 어려워했던 것에 비하면, 사진이 아주 잘 나왔더군요.

이 화보는 "비즈니스 버디 스토리(Business Buddy Story)"라는 기획 기사에 실린 것입니다. Chester님과 CK님 외에 함께 실린 다른 "비즈니스 버디"로는 원앤제이 갤러리를 운영하는 패트릭리+박원제님, 강북삼성병원 갑상선 클리닉의 박용래+최준호 의사선생님, 명품 시계 브랜드인 '오데마 피게' 일본 지사의 고 무기노 사장님+배우 양자경, 디자이너 정구호+포토그래퍼 김현성님, 자전거 동호회 멤버인 이승헌+윤평헌+김홍일님 등입니다.

각 커플들마다 특색있고 재미있는 사진을 찍으셨더군요. CK님은 블로그를 통해 이 날의 촬영이 꽤 어렵고 잡지 속의 모습이 신기하고 쑥스럽다고 전해주셨지만, 잡지 속에서 함께 웃고 있는 두 대표님의 모습은 퍽이나 자연스럽고 멋있습니다. :-)

댓글 2개:

  1. 오오- 두분 다 잘 나오셨네요- 근데 잡지 아래 주황색 설명에 '테터툴즈'라고 쓰여진걸로 보이는건 기분탓인가요;;; -_-a

    답글삭제
  2. @571BO - 2007/11/10 10:35
    흑.. 어찌 기분 탓이겠습니까..

    테터툴즈, TNC 미디어 등 몇 개의 오타와 잘못된 정보 게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몇 번이고 다시 챙겨 확인하지 못한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탓이오!! 하고 반성 중..:-(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