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9일 금요일

TNC 쥬니어들이 탄생할 예정입니다.

요즘 거리를 거닐다 보면 노란 은행잎들이 예쁘게 물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산들 불 때마다 솔~솔~ 날리는 은행잎들이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어요. 하늘은 푸르고, 바람은 시원하고, 노란 은행잎은 날리고, 주변의 산에는 울긋불긋 단풍들이..

해마다 가을이 오면 '내가 참 예쁜 곳에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TNC에는 시원한 가을 바람만큼이나 반가운 소식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바로바로 TNC 쥬니어들 소식이지요. ㅎㅎㅎㅎ

얼마 전에 J.H님이 정가을양의 탄생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만, 이제 내년에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는 쥬니어들이 줄을 서 있다는 사실!

가장 먼저 태어날 아기는 맥퓨처님의 둘째 아기입니다. 내년 초에 태어날 예정이라는 군요. :-)
얼마 전에는 TNC의 디자인 팀장이신 리체님이 새 생명 탄생 예감이라는 글을 올리며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러더니 오늘은 TNC의 공동대표이신 CK님이 이삭아 잘 크고 있지?라는 글을 올리셨네요.

저출산에 대한 사회적인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잇다르고 있는 TNC 쥬니어 탄생 소식들 ..  TNC는 이렇게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회사입니다. ^^V

이상, 내년에 태어날 TNC 쥬니어들에 대한 소식이었구요.  아래는 이미 무럭 무럭 자라고 있는 TNC 쥬니어 선발대(?)들의 모습입니다.


사진을 구하지 못했지만, 파파차님댁 현준군도 TNC 쥬니어 선발대의 일원입니다. TNC 꿈나무들 화이팅!!

댓글 4개:

  1. 꼬맹이들이 하나같이 귀엽고 이쁘네요. 무럭무럭 자라서 TnC의 차세대 일꾼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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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오.. 주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여도 정말 즐거운 일들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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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 쥬니어들이 귀엽군요ㅋㅋ

    meba님 댁 아드님은 저랑 이름이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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