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1일 J.H님은 태터툴즈를 세상에 공개했습니다.
그 무렵 '뭐 재미있는 것이 없을까'를 찾고 있던 Chester라는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Chester는 블로그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앞으로 이 블로그라는 것이 세상을 흥미롭게 만들만한 물건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에 있는 블로그 회사에 사업화 제안 메일을 보내려고 준비 중이던 Chester는 어느날 '태터툴즈'라는 한국산 블로그 소프트웨어를 발견하게 됩니다. Chester는 이후 태터툴즈 개발자를 수소문하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 초의 어느 겨울날, 마침내 J.H와 Chester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운명적인 만남이지 않았을까요? :-)
그리고 2년 ..
지난 9월 1일은 태터앤컴퍼니가 생긴 지 2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사번 1번인 pie님이 지난 2년간 쌓인 수많은 추억을 정리해 멋진 영상을 만들어 주셨답니다.
많은 일들을 담기에 6분은 너무 짧군요. ㅎㅎ
사번 1,2,3번인 pie님, papacha님, egoing님에 이어 4번,5번, 6번인 chester님, gendoh님, leezche님, 그리고 바로 창립기념일에 입사한 사번 막번의 stern님까지 ..
태터앤컴퍼니 모든 구성원들의 마음을 모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날립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오늘의 TNC가 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그리고 사랑합니다~~ :-)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답글삭제중간에 나오신 2분의 총각을 구제해달라는 문구가 제 마음을 울컥하게
만드시네요. 저도 좀 구제를 받아야 하는데..^^
주마간산처럼 흘러가는 태터의 역사가 담겨있네요~^^
답글삭제정말 축하드립니다. ^^
답글삭제2년의 시간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지요.
앞으로 20년, 200년 동안 계속해서 번창하시기를 빌겠습니다. ^^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정말 긴 시간의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동영상 안에 잘 표현하셨내요.
답글삭제멋집니다. 테터앤컴퍼니 2번째 생일 축하드립니다. ^_^
2년간 달려오신 걸음처럼 힘차게 다가올 20년을 태터와 함께했음 좋겠네요.^^
답글삭제잘 보고 갑니다
답글삭제그리고
축하합니다
근데 화면이 너무 빨라요 자막읽는다고 애먹음...
다시봐도 재밌고 뿌듯하네요^^ 나중을 위해서라도 사진 놓치지 않고 많이 찍어야 겠네요^^;;
답글삭제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답글삭제배경음악 많이 듣던 음악이네요.
와니님께 허락받고 지우 동영상 배경음악을 쓸까 하고 찜해두고 있었는데. ^^;;; 흐흐
부러움의 대상이며, 응원의 대상인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답글삭제어린애들은 24개월이 지나면 "엄마", "아빠" 하면서 세상을 향해 말문을 열기 시작하죠. TnC도 세상의 사람들에게 그 존재를 알려가고, 무시할 수 없는 한 목소리로 쭉쭉 커 나가길 바라겠습니다. ^^
답글삭제아, 그리고 마피아게임이 언급된 걸 보니 요즘 동호회 사람들이랑 푹 빠져 있는 마피아게임(http://blog.naver.com/kys891207?Redirect=Log&logNo=100040698517)이 생각나네요...^^ 쉬는 시간에 한번씩 해보세요. 단, 중독되시더라도 책임은 못집니다.ㅎ
축하합니다. ^^
답글삭제아름다운 회사를 만들어 가시네요.
행복하세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