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좀 많이 바빴습니다. 물론 태터앤컴퍼니 구성원들 모두 그러했더랬지요.
지난 5월23일에는 국내 최초라는 슬로건을 자랑스럽게 내 걸고 진행했던 블로그 관련 행사
비즈니스 블로그서밋 2007에 참여했습니다. 국내 기업들이 블로그와 블로거, 블로고스피어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가 여실히 드러난 행사였는데요.
잠깐 행사 분위기를 스케치해 볼까요?
총 14분의 스피커들이 알차게 발표를 해 주셨습니다. 체스터님은 이 날 본인의 발표 시간에 "14교시라니 고 3 이후 이렇게 빡센(?) 수업 일정은 처음이다"라는 명언을 남기시기도 했죠. :-)
체스터님은 이 날 블로그 서밋 행사 당일 발표를 통해 태터앤미디어를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행사 이후 태터앤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자신문, 미디어오늘, 아시아경제 등 매체에서 관련 기사를 실어 주셨구요. 여러 기업에서 태터앤미디어에 대해 문의해 오고 있습니다.
덕분에 6월에도 계속 바쁜 일정을 소화하게 될 것 같네요. :-)
정신없이 5월을 보내고 나니 어느새 6월의 첫 날이 되었습니다. 6월에는 꽃밭 블로그에 보다 자주 태터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