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16일 월요일

태터앤컴퍼니 구성원들의 평균 연령은?

지난 주 신문에 게재되었던 체스터님의 인터뷰 기사로 인해, 꽃밭 블로그 댓글란이 살짝 소란스러웠는데요.  기사 제목에 '질풍 29세' 라고 쓰여져 있었기 때문이지요. 이미 세 번이나 창업을 한 경험이 있는 '중견 벤처기업인(?)'인 체스터님이 그렇게 젊은 나이의 사업가라는 데에서 많은 분들이 놀라워하셨던 것 같습니다.

태터앤컴퍼니는 20대 초반에서부터 30대를 전후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매우 젊은 기업입니다.  이 기사를 계기로 구성원들의 나이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봤습니다. 사실 평소에는 이름 대신 블로그 닉네임을 부르고, 특별히 나이나 상하관계를 따지는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구성원들의 나이를 전부 더해 평균을 내 보니..  몇 살이었을까요?

28세! 여기는 20대의 젊은 기업, 태터앤컴퍼니입니다.  :-)
kkonal

댓글 8개:

  1. 나이에 비해 많은 경험을 해서 그런지 외모에 비쳐집니다.

    태터툴즈에는 젊고 실력있는 인재들이 모여 있는 좋은 회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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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28세! 이렇게 직접적으로 써주시니..허허

    정말 젊으시군요.. 난 그 나이때에는 뭐했나? 하고 생각하니깐 갑자기 한숨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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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나이야 뭐... 벤처창업붐이였던 90년대 후반에는 평균연령이 17세인 벤처도 있었는걸요.. ㅎㅎ 이제 나이 내세우는건 저기 화성으로 궈궈!!! 여튼 실력있는 곳이니~ 멋진 서비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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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가브리엘 - 2007/04/16 16:31
    네.. 그러게 말입니다. 재미있자고 써 본 글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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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푸하하.. 평균 연령보다 어린 BKLove~



    (매년 모두 같이.. 나이를 한살씩 먹게 되므로..

    현재 상태로는 전 절대 평균 연령을 넘어설 수가 없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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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만으로 따진거 아니에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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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하핫...평균연령 28세...굉장히 젊은 기업이군요 ^^

    노장부터 신참까지 평균이겠죠?

    그렇다면 젊으신 분은 얼마나 젊다는건지.ㅋ

    저도 한참 젊으니까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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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젊은 기업이란.. 참 좋은거 같아요.

    더불어 욕심을 부린다면.. 보다 30,40대도 확충되어서

    전체적 밸런스를 맞출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젊은 사람들과 노장.. 각각 장단점이 있기에..

    보다 커가기 위해선 전체를 아우르는 넉넉한 나이 되신

    분들도 영입하는게 필요하지 싶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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