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신문에 게재되었던 체스터님의 인터뷰 기사로 인해, 꽃밭 블로그 댓글란이 살짝 소란스러웠는데요. 기사 제목에 '질풍 29세' 라고 쓰여져 있었기 때문이지요. 이미 세 번이나 창업을 한 경험이 있는 '중견 벤처기업인(?)'인 체스터님이 그렇게 젊은 나이의 사업가라는 데에서 많은 분들이 놀라워하셨던 것 같습니다.
태터앤컴퍼니는 20대 초반에서부터 30대를 전후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매우 젊은 기업입니다. 이 기사를 계기로 구성원들의 나이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봤습니다. 사실 평소에는 이름 대신 블로그 닉네임을 부르고, 특별히 나이나 상하관계를 따지는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나이에 비해 많은 경험을 해서 그런지 외모에 비쳐집니다.
답글삭제태터툴즈에는 젊고 실력있는 인재들이 모여 있는 좋은 회사죠.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28세! 이렇게 직접적으로 써주시니..허허
답글삭제정말 젊으시군요.. 난 그 나이때에는 뭐했나? 하고 생각하니깐 갑자기 한숨이 나오네요..^^
나이야 뭐... 벤처창업붐이였던 90년대 후반에는 평균연령이 17세인 벤처도 있었는걸요.. ㅎㅎ 이제 나이 내세우는건 저기 화성으로 궈궈!!! 여튼 실력있는 곳이니~ 멋진 서비스 기대합니다~!!^,.^
답글삭제@가브리엘 - 2007/04/16 16:31
답글삭제네.. 그러게 말입니다. 재미있자고 써 본 글이죠.. ^^
푸하하.. 평균 연령보다 어린 BKLove~
답글삭제(매년 모두 같이.. 나이를 한살씩 먹게 되므로..
현재 상태로는 전 절대 평균 연령을 넘어설 수가 없는군요. ^^)
만으로 따진거 아니에요? :P
답글삭제하핫...평균연령 28세...굉장히 젊은 기업이군요 ^^
답글삭제노장부터 신참까지 평균이겠죠?
그렇다면 젊으신 분은 얼마나 젊다는건지.ㅋ
저도 한참 젊으니까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젊은 기업이란.. 참 좋은거 같아요.
답글삭제더불어 욕심을 부린다면.. 보다 30,40대도 확충되어서
전체적 밸런스를 맞출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젊은 사람들과 노장.. 각각 장단점이 있기에..
보다 커가기 위해선 전체를 아우르는 넉넉한 나이 되신
분들도 영입하는게 필요하지 싶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