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0일 화요일

텍스트큐브닷컴 UT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인사하는 꼬날입니다. *^^*V
그동안 TNC 공식블로그가 좀 심심했지요?  사실 블로그에 쓰고 싶은 이야기들은 많았지만, 이런 저런 일들로 멤버들이 모두 분주했었습니다.

어제는 TNC에서 중요하고 흥미로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텍스트큐브닷컴(Textcube.com) 사용성테스트와 간담회였는데요. 한동안 주말도 휴일도 없이 개발에 몰두했던 가넷프로젝트팀이 총출동해 참석하신 사용자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여기서 잠깐! 가넷프로젝트가 무엇이냐고요?
TNC 내부에서 텍스트큐브닷컴 프로젝트를 가넷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작명자인 겐도사마에 의하면 가넷은 1월의 탄생석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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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큐브닷컴 UT에는 블로그 사용 기간이나 활용도, 콘텐츠 종류를 고려해서 총 7분의 사용자를 초대했습니다. 블로그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분부터 5년이 넘게 사용하신 분, 하루에도 몇 번씩 블로그에 들어오는 분부터 가끔씩 확인하는 분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분들이었습니다.

행사는 7시부터 시작이었지만, 준비는 오후 일찍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참석자 모두에게 노트북 1대씩을 제공하고 40분간 진행하는 형식이기때문에, 노트북 점검이 매우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노트북에서 텍스트큐브닷컴에 접속 가능하도록 세팅하고, 테스트에 필요한 콘텐츠들을 채워 넣는 작업이 한참동안 진행됐습니다.

노트북 세팅 후에는 모두 모여 행사 리허설을 진행했습니다. UT 진행자인 맥퓨처님의 진행하에 참석자들에 대한 가이드를 숙지하고, 2명씩 나누어서 실제 UT처럼 실행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경-미유님, 호영-루나모스님, 민정-징징님 모두 리허설 시간이 매우 즐거워 보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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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UT는 참석자 1인당 1대의 노트북을 제공하고 TNC 구성원이 1명씩 동석해 블로그 사용에 대한 미션을 주면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참석자에게는 최소한의 가이드만을 준 후, 수행하는 방식과 소요 시간, 완료 여부 등을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몇몇 TNC 멤버들은 오래간만에 키보드가 아닌 연필로 필기를 하느라 고생했다고 하더군요. ^^;;

행사는 7시10분쯤 시작됐습니다. 텍스트큐브닷컴을 총괄하고 계신 CK님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뒤이어 UT 진행자인 맥퓨처님이 행사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드디어 시작!  참석하신 사용자들도 TNC 멤버들도 모두 진지한 자세로 테스트에 임해 주셨습니다. 40분 이상 걸리는 테스트였기때문에 지루하거나 피곤해 하시지 않을까 걱정했었지만, 모두들 정말 열심히 하시더군요.

UT가 끝난 시간은 8시 5분..  주문한 피자에 샐러드를 곁들여 서둘러 식사를 마쳤습니다.  식사를 한 곳은 새로 만든 태터앤미디어 사무실의 블로거 카페입니다. 여러분이 오셔서 북적북적하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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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는 다시 모여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텍스트큐브닷컴을 처음 사용해본 느낌과 좋은점, 개선했으면 하는 점,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 등 참석하신 모든분이 다양한 의견을 말씀해 주신 시간이었습니다.

뒤에 주루룩 앉아있는 TNC 멤버들은 귀를 쫑긋 세우고 사용자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었습니다. 즉석에서 궁금한 사항들은 서로서로 묻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간담회는 9시 30분이 넘도록 계속되었는데요. 애초에 행사를 준비할 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초대에 응해주시고 밤늦게까지 UT와 간담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멜로디언님, 최은지님, 나루터님, 제이스님, 편집장님, 먹는언니님, 이스트라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 전합니다.

텍스트큐브닷컴은 이제 클로즈드 베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조만간 시작할 클로즈드 베타를 기대해 주세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UT때 촬영한 텍스트큐브닷컴의 모습을 살짝 공개하겠습니다. 실은 저도 아직 사용해보지 못했답니다. 어찌나 궁금한지~~~~~~~  :-)



 

댓글 10개:

  1. trackback from: 텍스트큐브닷컴(textcube.com) 사용성 테스트(Usability Test) 후기
    국내 블로그 서비스의 대명사인 태터툴즈를 탄생시킨 TNC에서 신규 서비스를 준비하며, 사용성 테스트(Usability Test)를 진행했다. 준비중인 신규 서비스는 이미 소문이 난 텍스트큐브닷컴(textcube.com)으로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이다.



    UT에 관해 설명중이신 TNC mcfuture님



    사용성 테스트는 사용자들과 TNC의 구성원이 1:1로 조를 이루어 진행하였으며, TNC 구성원이 요구하는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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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블로깅만으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면~
    아주 오래 전부터 내 꿈은 이랬다.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와 책읽기를 좋아했기에 정말로 읽고 쓰면서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면...! 우왕 굿~! 뭐 이런거겠다싶었다. 읽고 쓰는 것에도 종류가 있어 먹고 살 수 있는 글쓰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나의 경우는 후자쪽에 속하는데 그게 실력이 없어서이기도 하고, 내 맘대로이기도 하고, 대중적이지 않기도 하고, 일관적이지 않아서 그렇기도 하고... 하여간 이유는 엄청 많다. 그러던 중 블로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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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TNC에서 2차적으로 다시 하는 서비스인만큼 기대가 큽니다.

    기존의 티스토리의 한계점을 어떻게 보완할지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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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정말 기대가 되는 서비스네요. 티스토리와는 또다르게 엄청 세련되진것 같구요 ^^ 저도 얼른 참여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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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trackback from: Textcube와 Tistory의 차이는?
    Run, Doctor, Run! tonythesuperperson 태터앤컴퍼니에서 새롭게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를 준비중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얼마전 블로거를 대상으로 UT(Usability Test)를 진행하였고, 일정기간 이후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진행된 UT에 대한 후기를 살펴 보면 새로운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인 텍스트큐브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 묻어나고 있습니다. 편집장님 : 텍스트큐브닷컴(textc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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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St.Junior - 2008/05/22 19:02
    ^^;;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후 서비스가 공개되면 써 보시면서 좋은 의견도 많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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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장형진 - 2008/05/22 20:07
    넵.. 기대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후에 꼭 사용해보시고 좋은 의견 많이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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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trackback from: 꼬날의 텍스트큐브닷컴 오픈~ :-)
    TNC의 새로운 블로그 서비스인 텍스트큐브닷컴의 클로즈드 베타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그러니까 말하자면 어제) 밤에 우선 TNC 구성원들이 사용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 꼬날은 현재 기존에 운영하던 꼬날닷컴(http://kkonal.com)의 데이터를 이 곳 http://kkonal.textcube.com 으로 모두 이동한 후, 기존 네임서버 정보 변경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네임서버 정보가 완전히 갱신되면 앞으로 http://kkona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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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trackback from: 텍스트큐브닷컴 클로즈드 베타를 시작합니다.
    TNC에서 그간 개발해 온 새로운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 "텍스트큐브닷컴"의 처음 버전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어휴, "텍스트큐브닷컴".... 이름이 너무 길지요? 그러나 설치형 텍스트큐브와 구분하기 위해서, 귀찮더라도 뒤에 "닷컴"을 붙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직 비공개 서비스이고, 저희가 원하는 모습의 일부만을 담은 "처음 버전"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태터툴즈에 이어 이제 TNC의 블로그 브랜드는 "텍스트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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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trackback from: 티켓의 산물
    어제 클로즈드 베타 이후 한두개씩 생겨나고 있는 텍스트큐브닷컴의 초기 블로그들. 그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kimbo님의 블로그 이름, "티켓의 산물" 이다. 그렇다. 무수한 티켓들의 산물. 그리고 수많은 밤샘의 결과물일테다. 그러나 아직도 남은 티켓이 많고, 툭 하더니 억 하더라 라는 말처럼 한번 제대로 볼때마다 티켓들이 우수수 떨어진다. 드디어 클베 오픈에 들어갔지만, 앞으로 갈 길이 더 멀다. 이건 시작일 뿐... (이라고 말하면 팀원들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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