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마이스페이스가 한국 내 정식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합니다. 정식 서비스 론칭에 맞추어서 Chris Dewalf 창업자와 Travis Katz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방한한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4월15일과 16일 양일 간에 걸쳐서 마이스페이스 런칭 파티와 개발자 컨퍼런스 등의
행사도 대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는데요.
4월16일에 있을 마이스페이스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TNC의 김창원 공동대표가 마이스페이스의 Travis Katz 인터내셔널 부사장, 그리고 이성 아태지역 부사장과 함께
SNS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대담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SNS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마이스페이스 공식 블로그의 행사 정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원 TNC 대표의 좌담회 일정은 4월 16일 오전 11시~12시까지입니다.
trackback from: 이대로해서는 우리나라 벤처의 미래는 없다.
답글삭제안타깝게도 IT 강국이라 주장하는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인터넷 유저들이 하루에 3~5개의 사이트를 방문하면 '많이' 방문 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많은 인터넷 벤처 기업은 말하기를 모든 악순환의 시작은, 바로 포털들의 만행이라고 합니다. (전 악순환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이건 다음 포스팅때 말하도록 하죠) 암튼, 타도 네이버 등을 주창하는 우리 벤처들은 하지만 모두 아직 2%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우리 한국의 벤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