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9일 금요일

TNC의 20%, 비밀병기 '그녀'들 ..

장마비라고 하기엔 부족하지만 빗방울도 흩날리고 꾸리꾸리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짱짱한 햇빛이 그리워지는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화사한 분들을 한 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시커먼(?) 남자들만 득시글 득시글하던 태터앤컴퍼니에도 어느새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어여쁜 여성분들이 입사하셨기 때문인데요. 신기하게도 두 분 다 개발팀 소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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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 롸이터 Sunny님입니다.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 여러 분야의 직원들이 머리를 맡대기도 하고 각자의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내기도 하며 일을 하게 되는데요.

Sunny님은 이러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취합해 개발자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문서화하는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개발자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성격에 여성스러운 화법으로 개발-기획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어 주시고 계시답니다.  요즘은 여성성과 남성성을 모두 갖춘 알파걸의 시대라더니, Sunny님이 딱 맞춤 알파걸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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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C의 막내인 Miyu님입니다.
외계에서 지구별에 떨어진 분이라는 소문이..
(진위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ㅎㅎ)

역시 개발자여서일까요?  독특한 콘텐츠로 채워지고 있는 Miyu님의 블로그가 회사에서 화제인데요. UFO나 특이한 사진들이 왕왕 등장한다고 합니다. 남자 직원들 뿐이었던 개발팀에서 Miyu님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물론 태터앤컴퍼니에는 이미 막강 우먼파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디자인팀의 leezche님, hihmj님, 경영지원팀의 pie님 .. 

태터앤컴퍼니의 강력한 비밀병기 그녀들.. 화이팅! 
 
kkonal

댓글 6개:

  1. 헉..Miyu님, 무지 예쁘시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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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몰랐는데 미유님이 TNC 직원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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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꺅~ 미유님 정말 미인이시네요. -_-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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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렇게 애타는 사진을 올려도 되는 겁니까. 좀 더 크고 시원한 사진 올려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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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클릭하면 확대되는줄 알았네요 -ㅅ-

    우먼 파워의 정점에는 꼬날님도 계시지 않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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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trackback from: 악덕 팀장 겐도사마
    TNC의 20%, 비밀병기 '그녀'들.. 댓글에 보니 팬도 계신 그 두분의 직속 팀장이 접니다. 우선 써니님. 편두통이 생기셨다고 합니다. 제가 팀장이 되고 나서 며칠 안되어 올라온 글이죠. 어떤 일이 있었는고 하니,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SRS 문서를 작성중이신데 리뷰를 요청하시길래 맞춤법 검사하고 용어정리, 어휘 선택이나 국어 어순 문제를 지적해서 답장을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이런 부분은 미리 해결해서 오세요~라고 했죠. 나중에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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