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9일 목요일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 티켓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처음 인사드리는데요, 저는 태터앤컴퍼니 태터앤미디어팀에서 광고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는 슈테른입니다.

제가 오늘 여기 문을 살포시(?) 두드리는 이유는 태터앤미디어팀에서 하고 있는 이벤트를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태터앤미디팀에서 최근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자 살짝 들렸으니 반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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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행하는 초대 이벤트 작품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는 2003년에 초연된 이후로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쉽고 재미나게 풀어낸 연극입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극장으로 끌어드리고 있는 <늙은 부부 이야기>.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방법은 '사랑'을 주제로 글을 작성하신 후에 공지글에 트랙백을 걸어주시는 건데요, '사랑'을 주제한 글이라고 해서 어려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꼭 긴 글이 아니어도 되고, 어떤 형식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꼬마 시절의 추억을 떠올려도 좋고, 부모님의 사랑을 살짝 엿볼 수 있게 해주셔도 좋습니다. 추상적인 생각들도 끄적거려 보실 수 있고, 현재 사랑에 빠진 분들이라면 살짝 자랑을 해주시면 좋겠네요. :)

이벤트는 이미 월요일에 시작이 되었구요, 월요일까지 계속됩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기다릴께요.

태터앤미디어 이벤트를 계기로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는데, 앞으로 종종 흔적을 남겨도 되겠죠? ~.~

자, 그럼, 바로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 이벤트 참여 바로가기~

2007년 11월 14일 수요일

태터앤미디어의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 이벤트 안내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 이벤트

TNC의 별똥대, 태터앤미디어팀에서 또 하나의 재미있는 '책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태터앤미디어 파트너인 3M흥업의 필자인 웃긴 고양이님이 최근 출간하신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를 드리는 이벤트랍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이 엄청 간단하면서도 무지하게 재미있네요.

1. 블로그에 "전 ** 인데 ** 하기 싫어요"라는 형식의 글을 올린다.
   ex) 전 작가인데 제 글이 보여지는게 싫어요.  :-)

2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 이벤트 배너를 글에 삽입한 후,  이벤트 공지글에 트랙백을 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참여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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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안내를 한 김에, 꽃밭 블로그에서도 이벤트에 신청을 해 볼까 합니다.

전 텍스트큐브인데 설치되기 싫어요~   : 헉!  텍스트큐브 파문 ~  

2007년 11월 13일 화요일

고 3 블로거들 화이팅!

대한민국 국민들은 함께 공유하는 추억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반드시 거치게 되는 과정들이 있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추억이 '군대'와 '고3' 아닐까요?  ㅎㅎ

누구나 해야하는 일이지만,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3'은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기에 추억으로 남게 되는 듯 ..

대업을 앞둔 분들 앞에서 너무 여유로운 말을 하고 있을 걸까요? :-)

오마이뉴스에 실린 '일단 화장실은 무조건 가셔야 합니다'라는 글을 읽다가 문득, 수능을 앞둔 블로거 여러분들에게 화이팅 한 마디라도 외쳐드려야겠다라는 생각에 글 올립니다. 

한참 전의 기억을 되살려 그래도 살짝 조언을 해 드린다면..

1. 시험 전날은 일찍 주무세요.

2. 그리고 일찍 일어나서 여유있게 시험장으로 향하세요.

3. 아침도 따끈한 국물을 곁들여 드시고요.

4. 맞습니다. 화장실은 꼭 가셔야 합니다.

5. 평소에 좋아했던 음식으로 도시락을 싸 가셔도 좋을 듯..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6. 오며 가며 본다며 챙겨간 책들은 짐이 될수도..  믿어지지 않을만큼 가벼운 마음과 가뿐한 복장으로 시험장에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도 여지없이 수능 추위가 오신다지요?  마지막까지 건강 관리 잘들 하시고요.  선배 블로거 여러분들, 수능을 앞둔 고3 블로거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고 3 여러분, 화이팅~~~~~~~~~~!!!!

오늘은 웹페이지 탄생 17주년 - via 킬크로그

킬크님의 블로그에서 접한 정보입니다.

17년 전 오늘, 그러니까 1990년 11월 13일 화요일 오후 3시 17분(GMT)에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연구원이었던 팀 버너스 리(Tim Berners-Lee)가 웹(WWW)의 개념을 만들고 최초로 구현한 웹페이지가 열렸다고 합니다.

팀 버너스 리경이 최초로 만들었던 웹 페이지의 내용을 여기에서 확인해 보세요.  최초의 웹브라우저에 대한 이야기도 있군요.

거의 하루 24시간을 모두 노트북과 인터넷을 끼고 사용하는 TNC 구성원들에게 있어 WWW은 거의 공기나 물과 같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어떤날보다도 11월 13일은 기념할 만한 날이라고 여겨지네요.

소중한 정보를 알려주신 킬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2007년 11월 9일 금요일

남성 잡지 '루엘'에 게재된 Chester&CK님 인터뷰

지난달 중순 경에 Chester님CK님이 남성잡지 luel 화보를 촬영했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는데요. 며칠 전에 잡지사로부터 luel 11월호를 받았습니다.  사진이 어떻게 나왔을지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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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무척 분위기 있는 사진이 나왔습니다. 두 분이 '호탕하게' 웃어 달라는 포토그래퍼의 주문에 매우 난감해 하셨었는데요. 촬영 당시 어려워했던 것에 비하면, 사진이 아주 잘 나왔더군요.

이 화보는 "비즈니스 버디 스토리(Business Buddy Story)"라는 기획 기사에 실린 것입니다. Chester님과 CK님 외에 함께 실린 다른 "비즈니스 버디"로는 원앤제이 갤러리를 운영하는 패트릭리+박원제님, 강북삼성병원 갑상선 클리닉의 박용래+최준호 의사선생님, 명품 시계 브랜드인 '오데마 피게' 일본 지사의 고 무기노 사장님+배우 양자경, 디자이너 정구호+포토그래퍼 김현성님, 자전거 동호회 멤버인 이승헌+윤평헌+김홍일님 등입니다.

각 커플들마다 특색있고 재미있는 사진을 찍으셨더군요. CK님은 블로그를 통해 이 날의 촬영이 꽤 어렵고 잡지 속의 모습이 신기하고 쑥스럽다고 전해주셨지만, 잡지 속에서 함께 웃고 있는 두 대표님의 모습은 퍽이나 자연스럽고 멋있습니다. :-)

TNC 쥬니어들이 탄생할 예정입니다.

요즘 거리를 거닐다 보면 노란 은행잎들이 예쁘게 물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산들 불 때마다 솔~솔~ 날리는 은행잎들이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어요. 하늘은 푸르고, 바람은 시원하고, 노란 은행잎은 날리고, 주변의 산에는 울긋불긋 단풍들이..

해마다 가을이 오면 '내가 참 예쁜 곳에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TNC에는 시원한 가을 바람만큼이나 반가운 소식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바로바로 TNC 쥬니어들 소식이지요. ㅎㅎㅎㅎ

얼마 전에 J.H님이 정가을양의 탄생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만, 이제 내년에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는 쥬니어들이 줄을 서 있다는 사실!

가장 먼저 태어날 아기는 맥퓨처님의 둘째 아기입니다. 내년 초에 태어날 예정이라는 군요. :-)
얼마 전에는 TNC의 디자인 팀장이신 리체님이 새 생명 탄생 예감이라는 글을 올리며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러더니 오늘은 TNC의 공동대표이신 CK님이 이삭아 잘 크고 있지?라는 글을 올리셨네요.

저출산에 대한 사회적인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잇다르고 있는 TNC 쥬니어 탄생 소식들 ..  TNC는 이렇게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회사입니다. ^^V

이상, 내년에 태어날 TNC 쥬니어들에 대한 소식이었구요.  아래는 이미 무럭 무럭 자라고 있는 TNC 쥬니어 선발대(?)들의 모습입니다.


사진을 구하지 못했지만, 파파차님댁 현준군도 TNC 쥬니어 선발대의 일원입니다. TNC 꿈나무들 화이팅!!

티스토리 정식오픈을 축하합니다~


이 이미지들 기억나시나요?
2006년 5월 티스토리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공개했던 티스토리 티저 광고 이미지들입니다. 당시 이 깜찍 발랄한 티저 광고가 나름 블로고스피어에서 화제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ㅎㅎ

그리고 1년 6개월이 흘러 어제 11월 8일, 티스토리가 드디어 정식 오픈했습니다. 맨 처음 200명의 클로즈드 베타 참여 블로거들과 함께 시작한 티스토리는 현재 11만명이 넘는 블로거가 사용하는 서비스로 성장했습니다.

rainmaker님의 이 글을 보며 지난날들을 떠 올려보게 됩니다. 정식 오픈한 티스토리가 앞으로도 계속 점점 더 멋지고 훌륭한 블로그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길 TNC 구성원 모두 기원합니다.